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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거 르쿨트르 입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폴라리스 1968의 발매 50주년이 되는 2018년에 출시된것으로 아는데,

작년에도 가격상승이 있었고, 2020.6.15일부터도 가격상승이 있다고 하기에 이번에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폴라리스 데이트 러버 스트랩을 선택한 이유는

반팔 캐쥬얼에 잘 어울리는, 여름에도 착용이 가능한 러버스트랩의 시계를 하나쯤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데이트가 있는게 편했고, 또 예전 메모복스 그대로인(?) 살구색의 인덱스로 인해 클래식한 감성이 있습니다.

시계가 주는 감성은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렇지만 실제로 러버스트랩의 착용감이 좋았고 엔트리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유광무광의 케이스 마감이며, 특히 다이얼의 3색 다른매력이 단조로움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보입니다. ^^


무엇보다 이 가격대의 하이앤드 스포츠워치를 경험한다는 것도 빠질수없는 이유였는데 

아쉬운건 폴라리스 데이트는 솔리드백이라 예거의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즐길 수가 없네요 ㅠ-ㅠ


방수는 200M 라고 하지만 실제로 다이터워치로 설계된 시계는 아니고(?)

또한 제가 바닷물이나 정말 다이버를 할때 차려고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편하게 착용가능하겠네요.


무엇보다 와이프의 시계가 랑데뷰인 이유로 저도 이제 커플로 예거에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중에 브레이슬릿 추가구매하면 또다른 매력이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아! 그런데 데이트모델은 기본으로 현재 러버 스트랩만 있는것 같은데, 브레이슬릿 기본모델은 없어졌을까요?

페니님의 리뷰를 보면 초반에는 브레이슬릿 모델로도 같이 나온 것으로 압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브레이슬릿 모델로 구입하는것이 저렴한데..ㅠㅠ)


아! 사진이 실물을 다 담지 못하네요 ㅠㅠ

최대한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JLC_POLARIS.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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