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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1633  공감:12 2022.06.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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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령한지는 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위시 리스트에 올렸다 내렸다 했던 파네라이 블루 노떼를 영입하면서 그린 리베르소는 받으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라는 계산이었는데 홈피 예약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부틱에 예약넣고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백화점 포인트라도 좀 받을걸 후회가 좀 되긴 합니다만...예쁘긴 예쁩니다. 

 

 

요즘 시계를 수령하면 숙성(?)시키는 이상한 버릇이 생겨서 수령 후 모셔만 두다가 얼마전 끝난 예거 행사에서 첫 개시했습니다. 

 

CEO 캐서린 인터뷰하면서 '와우 나이스 워치' 한마디 들었으니 그린 리베르소는 몸값의 1/10은 이미 해낸것 같습니다. 

 

클라우디오님과 비정기 스캔데이로 찾아오겠습니다.

 

샤이 그린 리베르소 유저님들 수줍어 마시고 동참해 주시죠. 

 

꿉꿉한 날씨에 그린그린 하십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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