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클라우디오님 제목의 한글 버전으로 제목을 지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린이 땡겨서 차고 나왔습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그린 영입하기 전의 계획은 섭 Kermit, PAM 995, 프리미에르 피스타치오, 리베르소 그린에 그세 그린 다이얼의 5형제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계획은 파기되고 일부만 생존했습니다. 물론 영입에 실패한 그세도 있지만요.
아쉽긴 한데 다른 계획을 준비중이라 현재의 그린 형제 라인업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스트랩이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 버클 끼울 때 약간 빡빡하지만 길이 안든 스트랩치고는 부드럽네요.
와인딩이야 뭐 칼리버 822니까 말할 것도 없고요. 현행 사각형 무브먼트 중에 최고로 꼽을 수 있는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착샷을 찍다 밋밋해서 리베르소 포스터를 붙여놓고 배경삼아 몇 컷 찍어봤습니다.
살짝 솔리드 다이얼처럼 보이는 한 컷과 썬레이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한 컷입니다.
그럼 그린처럼 시원한 저녁 되십쇼.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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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22.07.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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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7.28 11:17
ㅎㅎㅎㅎㅎ 여러장 찍으면 한장씩 얻어걸리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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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2.07.27 20:37
요즘 알라롱님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그린 성애자셨군요. 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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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7.28 11:17
그린은 사랑입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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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2.07.27 21:07
요즘 알라롱님의 글이 자주 올라오는거 같아 보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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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7.28 11:17
ㅎㅎㅎㅎㅎ 요즘 좀 여유있습니다. 자주 출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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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7.28 08:36
오~~어제 이런 멋진 지원샷을 남겨두셨군요ㅎ
모임하고 늦어서ㅎㅎ
다음번에는 저 포스터 느낌대로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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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7.28 11:18
오 설정샷 가시는 겁니까. 즐거운 모임하셨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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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이
2022.07.28 10:38
제가 본 그린 중에 제일 이쁜거 같아요
리베르소에 대한 애정이 사진에 묻어나서 그렇겠지요
너무 이쁘고 잘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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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7.28 11:19
고오급진 그린이라고 하면 적절한 듯 합니다. 썬레이 패턴이 깔리면 좀 가벼워지는 그린이 있는데 다크그린에 가까워서 잘 버텨(?)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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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7.28 10:48
사진도 느낌 좋구요. 다음 계획이 벌써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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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7.28 11:20
ㅎㅎㅎㅎㅎ 성공할지 엄한곳으로 튈지 저도 잘 모르겠어서 잘되면 득템신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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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2022.09.06 23:37
정말 멋진 시계네요. 리베르소의 세계는 끝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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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1107
2023.06.20 16:35
요즘 계속 리베르소 그린에 끌리네요~
두번째.사진 썬레이 느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