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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548  공감:7 2022.10.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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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역시 브슬 보다 스트랩이 좋습니다. 그린 리베르소가 활약할 시기인 것이죠. ㅎㅎㅎㅎㅎㅎ

 

본격 가을 개시는 결혼식 참석이었습니다. 주말에 성심당의 도시까지 내려가려니 여간 중노동이 아니었습니다만 내색하면서(!) 결혼을 축하해주고 왔습니다. 

 

결혼식이 진행된 교회 주차장에 세워뒀던 제 차를 누가 긁고 간건 안비밀입니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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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서울에서 미팅이 있어 버스 타고 올라갑니다. 

 

배차간격이 꼬여서 그런건지 기사님과 저. 둘이서 서울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늘 막히는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전용차선의 버스 만한게 없습니다.

 

버스 전용차선이 잘 뚫리는 날 + 레이서 성향의 기사님을 만나면 순간이동이나 다름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미팅은 내용이 시리어스했기 때문에 분위기 상 도중에 사진을 못찍다가 탈출하여 커피샵에서 정신차리고 한 컷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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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입니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서 쉬고 싶지만 그게 맘대로 되나요. 

 

목적지를 전달 받고 운전해서 도착하니 이런 곳입니다. 살짝 유럽 느낌이 드는 곳이었는데 여자들은 이런 데를 어떻게 찾아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계 사진찍기 좋은 배경이라 여러 컷 찍고 철수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사진 정리해 보니 3주간 그린 리베르소가 열심히 뛰어 주었군요. 

 

계절이 계절인 만큼 더욱 더 열심히 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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