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베르소 클래식으로 인사드립니다.
어느 순간부터 사각형 시계에 꽂혀서 산토스, 옥토와 같이 고민하다
감사하게도 와이프님께 선물로 받아 아끼며 착용하고있습니다 :)
기본 가죽줄이 두툼하고 깔끔해서인지 캐쥬얼 복장에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몇달 사이에 가격이 무섭게 오른걸 보며 정말 시계는 지금 사는게 가장 싸다는 말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ㅠㅜ.
기본줄이 살짝 편해보여 무거운 분위기를 내고자 네이비 엘리줄을 같이 구매했는데, 다음에 줄질 한번 하고 올려보겠습니다.
늦은감 있지만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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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toto
2023.01.11 17:50
맞습니다, TPO에 맞춰 돌려가며 차는 맛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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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이나 각진 시계에 꽂히셨었군요. 렉탕귤라 케이스에서는 리베르소 빼놓을 수 없죠. 듀오 페이스면 시계 2개인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손이 심심할 때 뒤집는 재미도 있고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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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toto
2023.01.11 17:52
감사합니다 ㅎㅎ 각각 페이스의 다이얼색 더불어 구성에도 나름 차이가 있어어 재밌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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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3.01.12 10:43
멋진 선물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네이비 스트랩과의 매칭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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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toto
2023.01.18 10:14
감사합니다. 조만간 네이비 스트렙 교체 사진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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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베르소는 멋지네요... 화보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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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enjamin
2023.01.16 16:10
각기 다른 매력에 이베르소가 제맘을 흔들어제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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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2023.01.24 10:57
클래식한 리베르소 느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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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야말로 클래식의 정점이죠. 멋집니다.
하나로 두가지 시계를 즐길수 있는건 큰장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