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다녀왔습니다. ^^ 태풍이 오는 바람에 날씨가 우중충하고 환율문제는 태풍보다도 우중충해서 대략 구경 위주로 하고 왔습니다. ㅡㅡ
JLC부틱에 가서 줄질이나 합니다.
일단 파란 악어로 줄질하고...^^
파란바늘과 파란 악어줄이 꽤 잘어울려보입니다. ^^
TT샷 , 뚤뵹이라 두께가 어느정도 있어서 존재감 때문에 스포츠시계는 아니지만 청바지에도 아주 안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뒷태 ^^
Dark Brown악어로 또 줄질하고 청바지위에 올려놓고 한장 ^^
이 줄은 원래 Rose Gold Master Tourbillon에 OEM으로 들어가는 색입니다. ^^
윗 스트랩은 다시 집어넣은 블루 악어, 아래 스트랩은 따로 산건 아니고 원래 시계에 따라나온 브라운 악어로 윗사진의 dark brown보단 많이 밝습니다. ^^
다시 블루게이터 ^^
은은한 조명아래서 ^^
ABP 함 주문 해볼까 하다가 개당 50-60 이 넘어가는 짜증나는 가격에 그냥 Camille Fournet OEM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