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폴라리스 데이트 그리고 타 브랜드 친구들 :)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예거동 회원분들 한주 잘 보내셨는지요?

2020년이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2월 막바지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요즈음 예거동에 득템소식도 많고 활기가 느껴져,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회원분들이 올려주신 사진 덕에 저도 눈호강을 하고 있네요.)

주말, 여유롭게 보내면서 시계 정리, 줄 교체해줄 겸 폴라리스도 꺼내보았는데요, 

폴라리스와 함께 타브랜드 제품 IWC Mark 16, 오메가의 문워치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가만히 보니 세가지 모델 모두 블랙 다이얼 모델이군요, 

다이버, 파일럿, 스페이스(?) 워치로 각기 다른 영역을 책임지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 * * * *

그리고, 

연초 가족행사에서 올해 계획을 얘기하다, 예전 취미를 다시 시작해보겠다고 다짐했던 생각이 납니다.

사실 학생 때 카메라에 푹 빠져 사진을 찍으러 다녔지만(*실력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요...^^;;), 

긴 시간 일에 치여 바쁘단 핑계로 내려놓게 되었었습니다.

다시 사진생활을 시작해보고자, 

1월말, 할인기회가 생겨 카메라를 구해, 시계 생활과 함께 사진도 다시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DSLR의 렌즈 뽐뿌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 선택한 녀석이네요. :-)

아, 그리고 꺼낸 김에 폴라리스도 스트랩을 교체해줬습니다.

기존 앨리스트랩에서 Calf 스트랩으로 오랫만에 바꿔주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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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뉴스를 보니 코로나 여파로 집앞에 나갈 때도 마스크를 꼭 쓰게 된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움츠려드는데

 하루빨리 안정이 되어, 맘편한 외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거리언 분들 께서도 건강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