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물준비에 여념이 없는 눈팅회원입니다..-_-;
시계는 아무것도 모르다가 JLC에 꽂혀서 웹사이트도 돌아다녀보고 매장에도 가서 눈팅하고 있던 중..
Hometime에 영혼을 팔았습니다...휴...
여쭙고자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매장 DP되어있는 것은 버클이 팔찌식이 아니고 그냥 일반 시계 버클이 장착되어 있더라구요...
JLC 아시아 홈페이지에 hometime 보면 버클은 더블폴딩 18mm? 16mm? 인가로 적혀 있긴 한데요..이거 따로 구입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구입하면 주는 건가요? (그냥 시착하기 편하라고 빼놓은 건가...) 궁금해도 매장에 물어볼 수도 없고..(소심합니다..)
아참...구입해야 하면 혹시 대략 몇십만원일까요 아님 설마 백만원을 넘지는 않겠지요..? 커헉..
무식한 질문 어엿비 여기시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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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파시다니요??? 큰일 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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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레여
2009.05.28 21:26
허허~~ 그분이 오셨군요..ㅎㅎ -
skypark
2009.05.29 18:31
여러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소심함을 무릅쓰고 쭈뼛쭈뼛하며 매장에 물어본 결과 브라운 레더스트랩인 1628430 은 D버클이라고 합니다..
아...6월 15일부로 가격인상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약 10%선)-_-;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무슨 터미네이터도 아니고..휴...
시계라고는 딸랑 이거 하나일것 같은데...반팔에 차기에는 양복에 고무신 효과가 나겠지요?..참 어렵네요..결정이라는 것은..
이상 답답한 자의 넋두리였습니다... -
그럼 반팔용으로 세이코 몬스터 하나 구입하세요. JLC 줄값보다도 쌉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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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
2009.05.31 18:42
흠..홈타임이라면 이중 폴딩 버클로 되어있는걸로 기억나는데..--;; JLC 는 거의 이중 버클아닌가요 -0-;; 잘못 알고 있는것인가 ㅠㅠ -
제가 예전에 가지고 있었는데...오래되서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암튼 시계 하난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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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레여
2009.06.02 00:11
홈타임~~멋진넘이죠^^ -
지암
2016.04.04 17:04
탱버클 보단 폴딩버클이 편하고 안전한데..
Deployant로 나올때도 있고 그냥 일반 tang 버클로 나올때도 있죠. 매장에 직접 물어보세요. 만약에 따라사면 30-40만원 선이 아닐까 합니다. 비슷한 IWC의 디플로이언트가 40조금 안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