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 그랑데이트의 데이트 창 넘어가는걸 보노라면..
숨이 넘어갑니다..숨이;;
퀵 체인저가 아닌 슬로우 체인저라고 하는데,
블랑팡 빌레레 컴플릿캘린더도 데이트 창이 슬로우체인저인데,
그래도 자정 지나 12시 15분쯤에는 데이트가 바뀌거든요.
그런데, 그랑데이트는 진짜 느려요 ㅋㅋ
대략 저녁 10시 이후부터 움직이기 시작해서 새벽 1시 25분쯤에 바뀝니다;;;
그래도 데이트 넘어갈때 찰칵 하는 소리가 제법 듣기 좋아서
다시 한번 들어보려해도...
기다리다가 숨이 넘어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차갑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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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saint
2017.08.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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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8.31 13:29
리베르소는 정장 뿐만 아니라 캐쥬얼한 차림에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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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7.08.30 14:13
ㅎㅎㅎ 저도 숨 넘어가게 이쁘다는 말인줄 알았는데~ ㅎㅎ
재밌네요~ ㅎㅎ
꼬박 지켜 볼려면은 꽤 오랜 시간을 지켜봐야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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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8.31 13:30
다른 일 하면서 틈틈히 지켜보다가 정작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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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7.08.30 16:47
그랑데이트는 좀 천천히 넘어가죠 ㅎㅎ
퍼페추얼 캘린더도 3시 무렵에 다 넘어가더라구요~
메카니즘 때문에 그렇겠지만... 그래도 이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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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이트
2017.08.31 13:31
맞아요! 그래도 예뻐서 넘어가는 숨도 참고 쳐다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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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17.09.09 14:05
그린라이트님 숨 넘어 가도록 이뿐 시계 갖고 계시니 괜찮을듯여ㅎㅎ
숨넘어가게 이쁘다는 말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숨 넘어가는 것이었군요. ㅎㅎ
둘다일까요?
제가 정장을 많이 입는 직업이었으면 리베르소는 진짜 꼭 보유해보고 싶은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