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길어집니다 ㅎㅎ

 저는 오래 안경을 써 온 지라 가볍고 편한 걸 자꾸 끼게 되는데요

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귀갑테를 착용하게 된 이후에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 계속 착용하다 보니 이제 상태가 영 엉망이 되었네요

색도 바래고 결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얇지만 크랙까지.....

사실 처음 구매할 때 

안 사는 사람은 있어도 하나만 사는 사람은 없다.

라는 우스갯소리 아닌 우스갯소리를 듣고 뭐 그냥저냥 하다가

쓰다 보니 너무 편해서 금년 2월에 하나 더 구매했는데.....

현재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ㅋ

재고가 없어서 새로 만들어야 된다

부터 시작해서 ㅎㅎ

빨리 와야 지금 테를 보내서 수리를 하고

번갈아 가면서 껴야 아무래도 유지가 될 듯 해서요

이 색인데 

이제는 재료도 없고 다시 나올 수가 없어서 가격이 엄청 올랐다고 합니다 ㅎ

뭐 안그래도 안드로메다 가격인데 거기서 또 오르다니.....

그래서 이번에는 이 테로 했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언제나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