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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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99dh
2016.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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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16.09.07 17:13
감성적인 이름과 모양 잘읽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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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2016.09.07 18:14
아직 현행 모델들조차 충분히 느껴보지 못하여 아직 눈길을 주지않고 있는 빈티지인데, 페니님의 메모복스 포스팅으로 인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건 아닐지 두렵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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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우물
2016.09.07 20:37
페니님의 포스팅은 언제나 재미와 유익이 담겨있네요.. 항상 댓글을 달지는 못해도..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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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융
2016.09.08 09:34
빈티지의 맛이 잘 느껴지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메모복스 이름도 참 멋지다고 다시 느낍니다. 메모복스는 사실 별 관심 없었는데 페니님 포스팅을 보고 나니 하나쯤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비용과 선택,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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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2016.09.08 21:29
이제 상황 상(?) 잠을 제대로 못주무실텐데 알람시계 하나정돈 사셔야지요..ㅋㅋㅋ
알람 무브는 마스터라인 마컴라인 등등 다양하니 하나 골라서 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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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융
2016.09.09 09:46
제라님, 이미 완벽한 알람시계가 있습니다. 물론 시간 조정은 아기 엄마만 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3시간 단위로 끊어서 울리고 가끔 오작동하면서 더 빨리 울리는 경우도 있어요 ㅎㅎ. 하지만 절대 더 늦게 울리진 않아서 시간 늦을 걱정은 없습니다ㅠㅠ. 요즘 '문워치가 툴워치로는 방수가 너무 떨어져 좀 아쉽네' 라고 생각하는 중이라 네이비씰 알람이 땡기긴 하는군요. 하지만 단종됐기도 하고 당분간은 총알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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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도
2016.09.08 18:3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매장에서 메모복스를 첨 알고 참 신기해하고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난 절대 이 소리를 알람으로 못 사용할꺼라 생각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곰곰히 생각하니, 우리가 얼마나 거친 소음속에서 살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지요.
이런 빈티지 모델을 통해 옛 사람들의 삶을 잠시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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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2016.09.08 21:28
보이스 오브 메모리... 이거 참 멋진 표현입니다.^^
매번 정성스러운 리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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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친구
2016.09.09 14:17
잘 읽었습니다 ^ ^
저는 현행 메모복스 부틱 갈때마다 올렸다 내려놨다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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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
2016.09.12 10:59
빈티지모델은 정말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들도 나중에 저렇게 근사하게 나이가 들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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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6.09.12 14:23
빈티지 .. 중의 메모복스라.. 처음보는.시계.잘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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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
2016.09.27 18:05
시계의 의미까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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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8.10.06 04:50
한때 정말 엄청나게 찾아다니던 메모복스군요. 진짜(?)를 구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높은 가격 때문에 결국 포기를 했던 모델인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 봤습니다. ^^
페니님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 궁금증을 남겨두시더니 이런 시계였네요 ㅎㅎ 요즘 빈티지나 깔끔한 시계가 끌리는데 너무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