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을 때 마다 색감이 다른 다이얼,,,(feat. 울씬문 화이트골드)

안녕하세요.  

아직도 꽃샘추위인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

까딱하단 감기걸려서 우한폐렴으로 

오해받기 쉬운 계절 같습니다. 

요즘 예거 부티끄에 들려 구매하려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청판이나 버건디 모델을 보고 있는데,

청판은 다 좋은데 선레이라 조명을 받으면 

보라빛 색상이 띱니다. 

근데 제가 그 보랏빛이 싫어 고민입니다. 

선레이가 이런 단점이 있네요 ㅎ

제가 울씬문을 보유하고 있는데 

화이트 골드 모델은 선레이가 적용된 그레이 컬러입니다. 

이 모델도 빛이나 조명에 따라 다른 색상을 띱니다. 

제가 좋아하는 매트해 보이는 진한 그레이 컬러... 

다음은 옅은 그레이 컬러...

옅은 그레이 컬러일 때 인덱스가 좀더 블링해 보입니다.

저는 매트한 다이얼이 더 보기 좋은 거 같습니다. 

청판은 제가 청콤을 보유했을 때 기억해 보면은

옅게 보일 때나 진하게 보일 때 

모두 만족스러웠던 거 같네요. 

아직 시린이라 그런지 선레이를 선호하는 건지

아님 매트한 컬러를 선호하는지

헷갈립니다. ㅎㅎ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PS) 울씬문의 초침 및 분침은 끝부분이 밑으로 굽어져 있는데 아셨는지요? ^^

                 (전 구매하고 몇 일 후에 발견하고선 불량인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