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시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져
시계 착용없이 외출할 때도 더러 있습니다.
너무 착용하지 않아 추후에 오일이 굳는 등
문제가 생길까봐 몇 달만에 울씬문을
이틀 연속 최근에 착용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신형 울씬문이 출시되면서, 화이트골드 모델은 단종되었다고 하네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지... ㅎㅎ. 희소성이 생긴걸까요? ㅎㅎ
(추측컨데, 매뉴팩쳐 입장에서 안 팔리니 단종시킨 듯...)
지하철에서 ...
확실히 울씬문은 셔츠에 잘 아울리네요.
다만, 다이얼이 그레이 컬러라 그런지 댄디한 캐쥬얼에도 잘 어울립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울씬문 모습입니다.
(인덱스가블링하게 보이면서 화이트 골드가 살짝 옅은
골드컬러로 보이는...)
금일 착용샷...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 백화점 매장에 가는 길입니다.
쿼츠가 이럴 때 참 불편하네요.
간 김에 예거 매장에 들러
신형 울씬문 구경 한번 해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시우대디님 잘 지내시지요? :)
화골 울씬문의 색감은 직접 보면 고급짐이 남다른 듯 합니다, 셔츠에 아주 잘 어울리는 두 모델이군요.
까르띠에 탱크는 특유의 디자인때문에 멀리서 봐도 존재감이 참 큰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시작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