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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던 AMVOX3 를 손목에 올리고보니 어찌나 느낌이 다르던지..
 
첨엔 사진으로보구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실물을보니 입이 쩍~~~ ^^
 
8월 15일 구매했구요 케이스는 인그레이빙하러 바로 보냈어요...
 
케이스는 상당히 아담하답니다.. 
 
듀오미터를 샀을때는 케이스 무게가 무슨 몇억짜리 시계산줄 알았는데
 
이 시계 케이스는 그냥 아주 소박해요..^^
 
그런데 케이스 재질이 뭐라더라..  차량 소재하구 비슷하다구 하셨던가.. ㅠㅠ
 
이놈의 죽일 기억력...  겨우 2주 지났는데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무튼 케이스는 조만간 올릴께요..^^
 
300개 한정판입니당..  제대로된 한정판은 첨으로 가져보는거라 많이 두근거리네요..
 
번호는 1XX ^^    슬슬 한정판의 매력에 빠져드는거 같습니당..
 
그럼 이제부터 AMVOX 3를 공개합니당.. ㅎㅎㅎ
 
 
 
 
 
 
 
 
 
 
 
 
 
이 사진은 시계가 주가 아니라 와인더를 찍어봤어요...  아주 일부만...
 
이유는 JLC에서 와인더를 하나 받았거든요..^^  
 
 
 
 
이 시계도 저보다 타포회원님들이 더 많이 아실꺼 같아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일단 뚜루비용이구요...   그리고 GMT기능이 있습니당..    금색 바늘외에 은색 짧은 바늘이 외국 여행시에
 
시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론 숫자밑에 격자무늬로 있는건 DBS의 그릴을
 
형상화했다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그리고 테두리에 있는 작은 숫자는 날짜를 나타내줍니다..   레트로그레이드로 31을 찍고 1로 옮겨 갑니당..
 
그리고 지금은 PM에 밝은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AM과 PM은 오전과 오후를 나타냅니당.. 
 
절대 Aston Martin 을 얘기하는게 아닙니당..^^
 
아무튼 저의 첫번째 뚜루비용 시계입니다..  리미티드에 뚜루비용이라..   기분좋네요..^^
 
첨으로 손에 올려본 뚜루비용..  돌아가는거 보니깐 눈이 빙글빙글 도는거 있죠..
 
듀오미터의 초침 돌아가는것보다 쪼금 더 흥분되는거같아요..ㅎㅎㅎ
 
 
 
 
 
 
 
셔츠에 살짝 가린 AMVOX 3 이지만 저에겐 포스가 느껴지네요..
 
타포회원님들도 느껴지시는지요?? ^^
 
이상 짧은 득템기 올립니당..
 
뚜루비용 동영상과 이쁜 뒷태는 조만간 올릴께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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