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몸도 움츠러들고 기분도 좀 우울해져서
기분전환으로 브라운과 오렌지 2가지 밴드중 밝은 분위기의 오렌지 컬러로
줄질해 보았습니다. 제치 블루밴드와 전혀 다른 느낌이 들어 새롭습니다.
역시 리베르소는 옷걸이가 좋아서 어떤 옷을 입어도 멋쟁이인 것 같습니다.
겨울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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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2.12.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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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2.12.15 12:04
예, 정반대의 색이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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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12.14 18:06
오 강렬한 오렌지 슈렁큰 스트랩이군요. 부드럽고 고급진 것이 리베르소랑 딱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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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2.12.15 12:05
예, 슈렁큰 스타일이지만 사실 저렴한 밴드입니다. 그래도 약간 에르메스 느낌도 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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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젯
2022.12.18 21:56
리베르소는 정말 줄질을 잘 받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리베르소 뽐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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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
2022.12.20 17:09
예, 겨울에는 따뜻한 색의 밴드로 줄질하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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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
2023.03.16 13:50
선생님, 저 형빈입니다. 정말 오랜만이고 반갑습니다. 비록 5~6동안 연락을 안하고 지냈지만 예거 리베르소 입당축하드리고, 시계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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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쇠
2023.01.16 08:46
상끔한 오렌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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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
2023.04.02 16:17
정말 상큼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리베르소에도 적용되나 봅니다. 블루 핸즈여서 오렌지 컬러 스트랩과의 궁합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