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뜸하게 찬거 같아서
어제 퇴근하고나서부터
아~오늘은 리베르소를 차야겠구나 했답니다~^^
집을 나설때부터 찍어주기 시작했는데
새삼 천의 얼굴인듯한 리베르소 그린입니다ㅎ
커피 한잔 사러 가는길에 벚꽃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음을ㅎㅎ
녹색이 어여쁜 난 화분과의 한컷으로 마무리를~^^
벌써(?)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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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4.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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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06 08:25
ㅎㅎ저야 뭐 평일은 집 회사 집 루틴이라 단조롭지만
소소하게 배경을 바꿔봤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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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2.04.06 09:16
오랜만에 리베르소 그린 보여주시네요 ! ㅎ
저도 언젠가는 사각형의 드레스가 하나 있었으면 하네요.
저렴한 빈티지 탱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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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06 10:52
네 안그래도 저도 최근 득템을 좀 하다보니^^;;;
연초에 득했던 리베르소를 잊고 있었네요ㅎ
사각 드레스 하나쯤 있으면 좋죠ㅎ
리베르소도 있고 깔띠에 탱크도 좋고 뭐든 사각형도 하나쯤은
있음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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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루찌
2022.04.06 12:01
햐....정말 다양한 컬렉션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ClaudioKim님 이시군요 ^^ 정말 잘 어울리네요 오늘 룩하고도
저는 리베르소 미듐 듀오를 성골했다가 엄청 손해보고 보낸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아쉽습니다 왜 보냈을까 싶은 ㅠㅠㅠ 생각이 나는 시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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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06 12:56
ㅎㅎ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계라도 다양하게 즐기는게 일적으로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에는
좋은듯 하여 꾸준히 모으다보니ㅎㅎ
리베르소 듀오는 아깝네요^^;;;
좋은 기회에 다시금 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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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군
2022.04.06 18:19
트리뷰트 최곱니다 곱군요..ㅎ
수트 입는 업이었다면 어떻게든 구매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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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06 21:43
ㅎㅎ네 곱다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ㅎ
본래 용도에 맞지 않게 수트에 아주 제격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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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4.06 19:26
캬 아름답습니다. 저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수령하게 될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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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2.04.06 21:44
ㅎㅎ 제가 올해 딱 그랬죠ㅎ
리베르소 들이고 얼마 안있다 의도치않게(?)그린섭을
또 얼마 안되어 안사면 안되는 매물이 떠서 321문워치를
또 얼마 안되서 아직 포스팅은 안했지만
또다른 거물을^^;;;;
올해는 이제 그만~~~ㅋ
어쩌다 보니 같은 초록테마인데 리베르소에 벛꽃도 있고 난도 있고,
뭔가 제 글보다 고풍스럽습니다. ㅎㅎ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