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뭔가 바쁘고 정리도 안되고 해서 더 편하게 차는 시계들만 차고 있지만 ^^
오랜만에 소품과 함께 1931샷으로 인사드립니다.
수동의 매력은 오토와 달리 (왠지 오토는 와인더에 넣어둬야할거 같은 압박이...)
오랫동안?? 놔둬도 다시 태엽을 감고 시간을 맞추고 그렇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주는 듯한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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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융님 안녕하세요 ^^;; 근데 저도 dslr은 아닌 소형 똑딱이 미러리스 입니다. ㅎㅎㅎ 사실 1000만장 찍다가 얻어걸리는것도 있고 찍다보면 사진 잘 나오는 곳!? 이란게 생겨서 ㅎ 거기서만 찍는것도 사실이죠. 요즘은 폰카도 훌륭해서 우선은 막 찍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소형 미러리스에 렌즈만 잘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사진은 바디보다 빛과 렌즈가 중요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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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 구매하셨군요^^
가죽제품들은 언제 어디에서도 가죽스트랩 시계들과 멋들어지게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저도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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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말씀주신대로 가죽 제품들과 가죽시계들은 뭔가 일맥상통하는게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iwc동에 올리신 글도 봤습니다. 제가 원하던 색감은 사실 그 색감이였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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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눈 베가본님 사진이네요! 언제봐도 훌륭한 컬렉션과 소품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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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랑폴랑님의 리베르소에 비하면 ㅜㅜ 저렇게 소품으로나마 시선을 ^^;;; 들이신 금통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 고민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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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잡지에 나오는 사진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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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사진치곤 퀄리티가 ㅜㅜ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 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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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31과 다른 1931같네요 ㅎㅎ
겨울엔 시갑(시계지갑)샷이 아니라 시갑(시계장갑)샷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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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님이 더 사진을 잘 찍으시잖아요 ㅜㅜ;;; ㅋㅋ 생각해보니 역시 시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시갑샷이 진리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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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타일리쉬한 vegabon님의 포스팅입니다. 저도 수동식 시계는 1948뿐인데 (이 아이 들이기 전에는 자동 "만" 선호했습니다.) 와인딩할때마다 기계식 시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것 같아 참 좋습니다. 지금은 수동식 시계에 더 관심이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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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는 오토나름대로 수동은 수동 나름대로의 맛이 있지만 뭔가 나이들수록 ^^:;; 수동에 더 빠지는거 같아집니다. 1948의 멋진 샷 기대할게요 ~~~ KS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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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는 기회되면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사진도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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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의 대표? 모델인 만큼 저도 처음엔 왜 사각을 사나 싶었지만 어느덧 사각에서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 기회가 되시면 꼭 경험해보시리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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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네요~^^
검정 1931은 리베르소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차는 시계라고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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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흰색이 단종이였기에 ;;; ㅜㅜ 하지만 1931 검판도 나름 트리뷰트라 매우 애정애정합니다. ^^ 요즘은 리베르소가 같이 늙어가기 좋은 시계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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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라면 영화 007에서 본드가 끼고 있는 그 장갑 브랜드네요! 남성다움이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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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다니엘과 매우 다른 얼굴..쿨럭;;;;;;; 007과 매우 다른 현실이지만 ㅋ 영국의 대표 덴츠를 여차저차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 빈티지한 맛도 있고 1931과 잘 어울리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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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참 멋진 한 컷입니다.^^ 역시 멋을 아는 남자의 사진은 다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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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고자지만 ㅜㅜ 리베르소로 탈피중입니다. ㅎㅎ ^^ 추천 감사해요
설정샷이 아주 멋집니다^^. 저도 분위기 있는 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dslr은 도무지 흥미가 생기지 않는데 사진은 잘 찍고 싶고 큰일입니다 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