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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ai 1347  공감:10  비공감:-2 2015.06.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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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pai입니다~


며칠전부터 OME:Online Mini Exhibition 라는 이름으로 작은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홍대에서 있었던 [시계사진전:시간을 말하다]에 귀한걸음 해주신 고마운 분들과


짧은 전시 일정 때문에 못오셔서 아쉬워 하셨던 분들을 위한,


나홀로 이벤트라고 할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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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를 들이면서 예거동에 첫 인사를 드리고 난 후에


여러 즐거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타포 송년회에 데려 가기도 하고


리베르소 모임에서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신제품 행사에 초대받아 멋진 시계들을 실컷 구경하기도 했지요.


이벤트에 당첨되어, 와이프에게 빼앗겼지만 예쁜 텀블러를 CK님으로부터 선물 받기도 했네요 ㅎㅎ


무엇보다


열심히 찍어 올리는 사진에


늘 좋은 말씀 해주시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아주시는 예거리안 분들을 만난게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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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니전시는,


IWC 인제니어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으로 그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했고,


두번째 이야기는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문워치였답니다.


이제


 세번째 이야기,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CLASS AND CLASSIC"


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럼,


재미지게 봐주세요:)  











O
nline Mini Exhibition

[시간을 탐하다]



세번째 이야기.

JLC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 CLASS AND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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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소는 그 이름처럼 스포츠워치와 드레스워치의 양면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 시계입니다.


이미 잘 아시는 리베르소의 역사적 의미와 예거의 믿음직스러운 무브는 이 독특한 사각시계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지요.


일반적이지 않은 사각형의 디자인과 다이얼을 뒤집을 수 있는 유래 없던 기능,


그 안에 예거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잘 간직한 리베르소는


이미 단순히 예거 시계 컬렉션의 한 라인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그 자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고유명사로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CLASS AND CLASSIC.


리베르소를 표현하기에 참으로 적확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이 멋진 시계를 저의 시선으로 담은 사진들 입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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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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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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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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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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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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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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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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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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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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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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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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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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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지난 포스팅 [리베르소:시계와 극사실주의.]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JaegerLeCoultre&page=3&document_srl=12697585


에서 기존에 찍었던 사진들을 한데 모아 올린바 있기에


CLASS AND CLASSIC 이라는 주제에 어울리게


새로 찍은 사진들로 꾸려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요즘 자꾸 지오피직이 눈에 들어와서


저의 리베르소 사랑이 얼마나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ㅎㅎ


이 멋진 시계를 (폴로를 할 줄 모름에도) 손목에 찰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합니다:)


긴 포스팅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nline Mini Exhibition

[시간을 탐하다]






[OME #1] 인제니어 : UNCONVENTIONAL PERSPECTIVE 

https://www.timeforum.co.kr/brand_IWC/12840193



[OME #2] 문워치 :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https://www.timeforum.co.kr/brand_Omega/12891469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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