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B5600 반전액정을 구매 후 다 마음에 드는데 반전액정의 시인성 무제로 고민을 하다가 GMW-B5000을 구매했습니다. 블랙 하프/브레이슬릿 또는 실버 브레이스릿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신용카드 10% 추가 할인을 할 수 있는 실버 브레이슬릿 모델로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는 블랙 메탈 하프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신용카드 10% 추가를 하니 가격 차이가 5만원 정도로 좁아져서 브레이스릿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블랙이 다소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가격차가 10만원 가까이 되고 병행수입 제품이라서 실버를 선택했습니다.
무게가 무거운 것은 예상을 했는데 역시 묵직합니다. 무게에 민감하다면 메탈 하프 모델(레진 스트렙)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액정의 시인성은 너무 좋습니다. 어두운 실내에서도 아주 잘 보입니다. 기능은 B5600 모델과 동일합니다.
외관이 생각보다 더 번쩍입니다.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전투용으로 사용해야 할 시계가 무겁고 번쩍여서 다소 부담이 됩니다.
번쩍번쩍한게 블링블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