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포럼에 사진이 없어서 하나올려봅니다...ㅎㅎㅎ
완전 무리해서 구매했어요...ㅠㅠ
엄청난 지름신이 강림해서...ㅠㅠ
티타늄시계는 처음인데...확실히 덩치에 비해 가볍게 느껴지네요~ㅎㅎㅎ
여기서 일본시계 전문가님께 질문!!!
G-SHOCK 끝판왕 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초침이 12시를 가르키는 문자 판에 정확히 일치하지를 않습니다...ㅠㅠ분침도요~ㅠㅠ
casio의 기술력으로는 무리인가요??ㅠㅠ
AS를 보내면 맞춰줄까요?? 정확히?
그리고 오늘 출근해서 직장 동료가 살짝 터치만 했는데 강하게 오래동안 눌러야 활성되는 기능이 실행 되더라고요...
정전기 때문인지 아님 불량인지...ㅠㅠ
정전기 때문에 그럴수가있나요??ㅠ
그리고 MGR-G1000D...잘 구매했다고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ㅠ
백화점에서 260에 구매 했는데 이가격이면 스위스나 독일 제품으로 갈 수 있는데...
사람들이 쥐샥에 너무 큰돈을 들인게 아니냐고 하더라구요...ㅠ
참고로 저는 일본시계만 4개 MRG, 스모, 시티즌 스카이워크, 쥐샥 5000시리즈...유럽 쪽하고는 인연이 아닌가봐요...ㅠ
쥐샥을 무시하는건 아니구요...ㅠ
끝판왕 자리를 얼마나 오래 지켜줄지...
냉정한 판단 부탁드림니다~ㅎ(평가 받고 싶어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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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2015.07.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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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ng
2015.07.20 14:33
ㅠㅠ 저도 제가 미친거같았지만 정신차리니 속목위에...ㅠㅠ
라디오컨트롤+위성... 자동으로 시간을 보정 하는 시계를 차다보니 그 편안함을 못벗어 나겠더라구요...ㅠ
저도 오토메틱이 짱이야!! 이럴때가 있었는데... ㅠ "정장에 구두신고 출근하다~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출근해보니 그 편안함을 잊지못해 정장을 처박아둔 듯한" 느낌 이랄까?
ㅠㅠ
어째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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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5.07.20 13:25
간지는 나름 좔좔인데 저도 오늘 아무래도 오셔누스 보고 있었는데 ㅋㅋ 멋지긴 멋지십니다. 뭐 위에 쓰신 고민들은 그냥 넘어가셔도 될꺼같지만서도 가격이 가격인지라 하나하나 해결하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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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ong
2015.07.20 14:35
오셔누스 G1000도 멋지더라구요~ㅎㅎㅎ 가볍구요~
출장 자주다니시는 분에게는 제격인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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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맨
2015.07.20 16:29
제가 본 지샥 중 최고로 멋집니다.
설명서 및 지코스모에 문의하셔서 잘 해결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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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2015.07.20 17:44
언제 지르셨나요?
저도 지난주 목요일에 명동롯데 본점에서 동일 모델(MRG-G1000D) 질렀네요 ㅎㅎ
제가 살때 두개 있었는데..혹시 나머지 하나..?
MTG-S1000이랑 고민했는데 MTG-S1000은 일본이랑 국내 가격 차이 많이 나서 나중에 일본가면 살 예정이고..
MRG-G1000은 일본에서도 현재 구하기 힘든 모델이더라구요..
저도 구매전에 과연 이가격에 지샥이 돈값을 할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도 만듦새나 재질, 기능등은 충분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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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zium
2015.07.20 19:03
쥐샥 큰형님이군요. 가공상태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티타늄이라 가볍기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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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2015.07.20 20:03
지샥 끝판대장인가보네요 ^^ 엄청난녀석이네요 ㅎㅎ 시계는 자기만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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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이
2015.07.21 10:39
지쇽 끝판왕이군요!! 요즘 고가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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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2동
2015.07.22 11:26
시계도 예쁘지만,사진을 참 잘 찍으셨네요.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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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킹
2015.07.22 14:35
어쩐지 비싸보이더라니 260 뜨억... 다수와 다른 곳에 나를 집중한다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결정이고, 그걸 하셨다는 것은 나에 대한 기준과 판단이 확실하다는 것이므로...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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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body
2015.07.23 09:47
저도 전에 오셔너스 G1000을 산 후 이 것도 사고 싶었는데 다른 시계로 넘어갔지만 기회가 되면 사고 싶습니다. 어차피 시계는 취향이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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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97
2015.08.12 08:33
안녕하세요~시계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쿼츠시계를 안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초침이 문자판의 해당 눈금에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아 오토매틱만 차왔는데요 최근 gw-4000제품을 구입했는데 그 이유는 초침바늘이 문자판에 일치하더군요~
역시 지샥은 이런부분에 대해서 신경쓰는구나 해서 기분좋게차고 있는데 문제는 분침이 문자판 눈금에 정확하게 일치가 되지 않네요;; 초침만 신경썼지 분침은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역시 쿼츠는 이런 부분에 대해선 아직 완성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안차고 보관함행이네요;;
쿼츠 자체의 한계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맘 편하게 차심 좋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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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쿼츠수집
2015.08.28 01:04
질문에 대한 답변 입니다. ..... (개인적으로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VT 자동보정 무브먼트를 틀어지지 않습니다...
해당시계의 월드타임명 과 12개의 인덱스부분이 통채로 하나인데... 이 이너베젤이 틀어져 조립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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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khmk
2015.11.11 21:47
지샥을 잘 모르지만 엄청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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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7.03.09 09:44
아! 정말 멋지네요. 이제사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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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사치품인데, 다른 사람 평가가 뭐 중요한가요 ㅎㅎ 저라면 260짜리 전자시계를 살 엄두를 낼 수 없겠지만, 지샥을 좋아하시고 저런 툴와치 컨셉을 좋아하셔서 지르신 걸텐데 오래오래 잘 차시면 되죠. 다만 기존 컬렉션과 겹치는 부분이 많고 비싼 시계인 거에 비해서 활용도가 제한적이라는 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