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 알고보니 괴물급 이었군요 ^^;; CASIO

스펙도 정말 엄청난 괴물이지만 오셔너스 가격도 괴물이죠 ㅠㅠ

안좋은 편견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카시오 (오셔너스)에

이정도 금액을 지출하는 것을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오셔너스 정말 구입하고 싶었는데, 꾹 참았네요..

정말 좋은 시계 잘보고 갑니다^^

하지만.. 모든것을 뒤로 하고서라도...

이쁩니다~! ^0^

좋은 시계 잘 구경하였습니다.

저도 가지고 싶은 시계이나, 가격등을 고려하여 G-Shock GW-3000B 로 가려는 중입니다.

예쁘네요ㅎ

가격도 괴물이죠 ㅎㅎ

사진이 참 멋있게 나왔습니다..^^

방수가 200이 아니어서 좀 아쉽지만 티타늄에 기존의 카시오와 다른 컨셉인데,,가격은 그 정도라면..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그 가격대에 이만큼의 기능을 쑤셔박은 제품이 또 없으니.... 나름 의미는 있어보이는데요? :) 프로페셔널 지향의 다기능시계 정도로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능으로 볼것 같으면 세이코 브라이츠 솔라전파보다 한수 위죠. 브라이츠 구입할때 오셔너스와 저울질도 많이 하고 갈등도 많았는데..

크로노 시계 가지고 있지만, 그 기능은 거의 사용 안하는데다가 카시오 특유의 '나 기능 엄청많아'라고 말하는듯한 복잡한 디자인이

정장에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 결국 브라이츠로 선택했었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오셔너스도 한번쯤 경험해 보고 싶네요~

브랜드를 보지 않고 기능만 본다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닐텐데....브랜드 가치를 따지다보니 비싼 가격이 된 듯 하네요.

브랜드 가치....그게 뭐길래....

기능이나 여러 스펙들은 본다면 가격이 결코 비싸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실예로 세이코나 시티즌의 전파수신 워치들의 가격만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멋집니다.

가격이 얼마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스펙은 정말 장난 아닌데요...

그런데 과연 저 기능을 다 쓰는 사람이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

정말 기능만 보면 사고는 싶은데....

카시오라는 브랜드 때문에 망설여지고..

정말 신기할 정도로 기능이 빵빵 하고,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고 진짜 침 질질 흘렸는데  ㅎㅅㅎ;;

돈만 많다면 사고 싶은 모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