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수령기 및 뽑기운 총정리 및 감상 !!! (앞으로 스모 구입하실분 필돆)ㅋ SEIKO

....수개월 동안 제펜포럼에서 스모를 보며 침만 들리던 제가....

 

드디어!!!!!

 

SBDC001J (SUMO)를 구입하였습니다.......ㅠㅠ;;

정말 강동의.....ㅠㅠ

 

제펜포럼에서 눈팅만 할 때는 정말 내가 이 시계를 가질 수 있을까?? 17cm 인 내손목에 어울릴까??

이런생각에 정말 잠자기전 눈감고 상상으로 손목에 올리는 상상 하다가 늦게 잔적도 수두룩....ㅠㅠ

 

음......사진으로 하자면 ....이정도?? 그~모랄까 상상으로만 그려본...그런....그.....ㅎㅎ

 

 

흠~대충 이해가 가시나요??ㅎㅎㅎ

 

한번도 실물을 본적이 없는 상태에서 거의 상상의 시계였죠~ㅎㅎㅎ

 

이걸 구입하기 위해서 저에게 도움 주신 분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ㅎ

 

 

 

 

 

 

그리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모아 구매를 하였습니다~ 짝짞짝짝짞!!ㅎㅎ

 

일단 저는 삼정정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병행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않나더라고요~ㅎㅎ

 

일단 여기서 제가 걱정한 문제를 나열하자면~

 

1. 병행이냐 정품이냐?? 차이가있나?? => 가격차이가 얼마 않나서 삼정 정품으로~(이노님이 도움 주셨습니다. 감사감사)

    세이코 사이트로 들어가서 전문 매장이 맞는지 확인까지 했습니다.!!

 

2. 뽑기 또는 운 이 작용하는 면이 있다던데~나의 운빨이 좋을까??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직접가서 요목조목 보고 구입하기로함!!

 

3. 그데 뽑기 운이 작용하는 부분이 무엇인가~??

    

    1. 오차 => 써보지않고는 모르니~그건그냥 정말 운!!ㅠㅜ;;

   

    2. 베젤의 위치가 12시 또는 6시에 정확히 위치할수 있는가~!!

     

    3. 인덱스이 정확히 일치하는가 (조금씩 돌아가는게 있다는 말이....)

 

    4. 날짜 창에 날짜가 잘 정열하는지~

 

    5. 야광도료의 뿌려진위치 확인(어긋나있는지~)

 

이렇게 요약해 볼수있겠습니다~!!(정말 여러분의 도움이 없엇더라면....ㅎㄷㄷ ㅠ)

 

그래서 이제부터 사진을 보시면서 저에 운빨을 확인해보죠~ㅋㅋㅋ

 

참고로~ 제가 간곳에는 스모가 하나만 남아있어서....이상한 점이 있어도 음....사거나 안사거나 이 둘중 하나였습니다.ㅠㅜ 선택은 무순.....기도하는 수 밖에 없었지요...ㅠㅎ

 

자보시죠~ 떨리는 그순간을~~~~ㅎㅎㅎ

 

 

 

 

 

 

 

매장에 들어 서자마자 "내 스모 주세요!!" 처음으로 실물확인!!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상상의 시계는 갑, 얼짱, 지존, 대만족!! 이였습니다~!!ㅎㅎㅎ

 

일단 박스를 확인해보니 하얀 박스!! 노랑 박스 후에 나온거라고 하죠 아마??

 

 

 

 

친구샸입니다~ㅎㅎ

 

 

이뿌죠~ㅎㅎㅎ

 

우선 인덱스는 별로 돌아가지 않았네요~다행이도~ㅎㅎ(아주 약간?? 돌아간 느낌이랄까....ㅜ)

 

베젤도 잘 맞던데요??  위에 사진에는 조금 돌아가서 찍혔습니다~ㅎㅎ

 

 

이 사진에서 보시면 베젤은 12시 방향은 잘맞는데 ~

 

6시가 잘.....ㅠㅠ

 

뭐~ 이정도면 GOOD~ 이라고 해야겠죠??ㅎㅎ

 

야광도료도...음~균형이 잘맞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물건 고를때는 까다로운 편인데..(그래서 친구들이 저랑은 쇼핑 안간데요...ㅠㅠ)

 

제 눈에 이정도면 만족입니다~ㅎㅎ

 

날짜가 날짜 창에 잘 정렬 되어있군요~!! 

 

매장에 스모가 하나만 있어서 혹시 디피 상품이 아닐까 걱정많이 하고 갔는데~음.....

 

일단 육안으로 보았을때는 알길이 없군요~ㅎㅎㅎ

 

어째든 1차 검증에서는 대!!만족입니다잉~!!ㅋ

 

그~모랄까....제가 수동이 처음인데

 

처음 태엽을 손으로 돌릴때 지~익! 지~익!!!  감기는 그 약간의 저항감 있는 그 감촉은 정말 일품 이였습니다~!!ㅎㅎ(더 좋은 시계는 더 좋겠죠??ㅎㅎ)

 

베젤 돌릴때~그 따다다닦~! 따다다닦~!!  캬~~~~~~!! 말로 글로만 듣고 보던~그느낌...음~~~!!

 

상상이 현실이 되니 실망할 걱정도 했지만~ 상상한 그대로임......ㅜ.ㅠ;;눈물이 절로...ㅜ

 

집에 돌아오는 길을 혼자 실실 쪼개면서 와서 누가보면 미친놈이 아닐까~ 하고 생각할지도 ㅎㅎㅎ

 

 

 

 

 

보고~!

 

 

 

 

 

 

 

또~~보고!!

 

 

 

또~다시~보고~!!

 

 

 

 

제것이랑 비교해~봐도~~!!!

 

너무 좋아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산건데 역시 실망 감은 없네요~ㅎㅎ

 

정말 이건 생각 하지말고 지르라는 말이 답!! 입니다~!!ㅎㅎ

 

 

 

 

 

 

 

 

 

집에 와서 삼정 정품 구성품 한번더 찍어 봅니다~ㅎㅎㅎ

 

 

 

 

 

 

 

이거 나의 식구샷~!!!

ㅎㅎㅎ

 

이 두녀석은 정말 매력이 다르군요~

 

CITIZEN SKYHAWK 는 항공시계로 복잡한 매력과 너무 많은 기능을 간직하고 있죠~라디오 컨트롤도 되고요!!ㅎㅎ(제 시간의 기준이 되는 놈입니다!! 정확하니까요!!)

 

SEIKO SUMO 다이버 시계로써~ 큼지막한 글자와 시원시원한 시안성!! 무엇보다 "단순함의 미" 라고나할까??ㅋㅎ 더군나나 오!토!메!틱! 이라...음~~~

 

전 하늘과 바다를 얻었습니다~!!!

 

이제 땅을 없어야하는데......흠.....고민이군요~ㅋㅋㅋ

 

 

 

 

아!!!

 

스모를 사기전에 1번 걱정이였던 오차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14일 12시에 맞춰 놓았는데~아침에 보니까~1초 빨라 졌더라구요~??

 

그데 차고다니면서 다시 밤 12시에 보니까.....

 

오차는 0초 에 가깝다!!!와!!!

 

라는게 제생각입니다~ㅎㅎㅎㅋㅋㅋ

 

부디부디 이렇게만 있어다오~~~~~ㅎㅎㅋㅋㅎ

 

 

 

 

 

 

여기까지~!!

 

제에 SBDC001J 일명 SUMO 수령기 및 느낌 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분들~감사합니다~!!

 

좋은 일을 나누면 2배~1000000배가 되는거 아시죠??ㅎㅎㅎ

 

앞으로 스모로 좋은 리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좋은 아이템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