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세보러 갔다가 한정판 스모 득템 하고 왔네요 ^^(스압주의 요망ㅋ) SEIKO

그랜드 세이코 하이비트 모델에 한동안 필이꼿혀서 검색중 이었습니다 ㅋ 

하지만 그가격대면 섭마 까지도 넘볼수가 있기에 선뜻 구매하기는 힘들었죠...

크로노 스위스 한점을 방출한터라 더욱 지름신을 참기 힘들때 그세 쿼츠 모델을 보고야 맙니다

쿼츠가 편하지 라며 자기최면(돈때문이 아냐 ㅠㅠ) 을 걸고보니 sbgx 모델과 sbgv 두가지로 압축 되더군요 ㅋㅋ

쿼츠모델 이기도 해서 병행 제품을 구매할까도 생각했지만 방출없는 소장을 위해 까탈스러운 저는 천안에서 건대 스타시티점 까지 참 먼길을 떠났습니다ㅜㅜ

참 먼길이었죠(가는도중에 네비가 갑자기 망가져서 길을 헤매는 바람에 분노 의 질주도 아닌 분노 게이지가 풀충전된 미아가 되어 지쳐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건대 스타시티점 에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작음에 한번 놀라고 입점되어 있는 주위환경에 한번더 놀랐습니다 ㅋ

매장직원분이 친절해서 부담없이 질문하고 잘보고했으니 머 상관은 없지요^^

Sbgx모델은 품절 ㅠㅠ 되어서 준비중이시랍니다 구매 예정이 있으셨던 분들은 전화후 방문해야 하세요..

Sbgv모델 샴페인판에 블루초침 sbgv모델 검판 이렇게 두종류의 그세쿼츠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40mm임에도 밑으로 넓어지는 모양이어서 생각보다 작아서 좀 놀랐습니다 제가 손목이 좀 있는편이라 sbgx37mm는 보지도 못했지만 이미 아웃이네요 ㅋㅋ

사진이나 유투브에서 보던 이미지와 실물은 꽤나 차이가 많이 나서 인터넷 병행으로 주문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

이유는 자연광 이나 인공조명 없이도 충분히 깔끔하고 심플한 예쁜 얼굴이긴 하지만 사진 유투브 동영상 에서 보았던 만큼의 감흥이나 뽐뿌질이 오지 않는점, 쉽게 표현하면 주관적으로 봤을때 tv에서 정말 완전 이상형인 여자연예인을 길에서 우연히 봤는데 이쁜긴 한데 실물은 좀.....내취향이 아니네 정도의 느낌 이랄까요?ㅋㅋㅋㅋㅋ

두번째가 사실 큰문제가 되었는데요 러그의 모양새 때문인데 시계 페이스는 단아하고 심플한 드레스계열이라면 러그는 헤비하고 단단한 다이버나 툴워치에 어울듯한 모습이어서 개인적으로 발란스가 좀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세 오토모델,하이비트 모델들도 같은 러그 모양새가 패밀리로 적용되어 있어서 좀 의아 했습니다...(스프링드라이브 는 관심 밖이었어서 같은 모양새의 러그였는지 기억이.......ㅋ)

칼침 만큼은 예술 이었으므로 뚱땡이 러그?ㅋ 가아닌 칼침의모양새와 같이 얄쌍하고 단정한 모습이었다면   고민을 하다가 구매 했을꺼 같기는 합니다 ^^

고민을 하다가 군소님 께서 스모한정판 득템기를 올리신게 생각나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아직 진열도 안한 미개봉 한정판 027이 있다고 하시 더군요 오예 를 속으로 외치고 ㅋㅋㅋ

보니 현행 스모는 귀여운 얼굴이라면 027은 좀더 단정한 느낌(거기에 사파이어크리스탈, 다이아쉴드 베젤)이 너무 맘에들더군요^^

핸드폰으로 간단한 득템기 및 그세 쿼츠의 정보를 공유하려던게 제의도인데 쓰다보니 너무길어지네요 ㅋ

각설하고 스모027 그세쿼츠 검판(샴페인 판은 블루초침이 예쁘나 약간 노간?ㅋ) 여기에 잠깐 마마 까지  세가지를

고민하고 직원분께 밥먹으면서 잠깐 생각해 본다고 하고내려와서 밥먹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들었던 것이

가격표 ,gs마크 를 제외하고  보니  스모 한정판이 제일 가지고 싶더군요^^

이상 득템기 및 그세쿼츠 실물을 보고 느낀 점이었습니다 ㅋ

위에 썻듯이 자꾸 글이 길어지고 핸드폰으로 쓰려니 힘들기도해서 급하게 마무리 합니다 ^^

제가 쓴 글이나 정보중 틀린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궁금한게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직접 본것에 한해서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답변 드릴께요 아울러 군소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