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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동안 포르투기저 영입, 벰페 아비터의 영입으로 2달 이상 찬적이 없는 SNP019 입니다.


가죽만 차다가 질려서 스틸 찾다보니 손목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에 대한 애정이 식었는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영입하면 중고로 내보낼까,


섭마 웨이팅 기간동안 임시로 스쿠알레 영입하면서 내보낼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다시 차니까 애정이 샘솟네요.


역시 시계는 차야 애정이 생기는 물건이 맞습니다.


오랜만에 차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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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분초침 마감이 아쉽다...


- 포르투기저가 왜 이렇게 비싼지 알 듯... 이걸 같이 차니까 왜 가격차이가 이렇게 나는 지 실감이 납니다.


- 그래도 이 가격에 기가막히는 마감이라는게 납득이 가네요.


- 오토매틱만 차다가 키네틱 차니 신통 방통 하네요.


  그랜드세이코 스프링드라이브를 궁금하게 하는....



- 으아 퍼페츄얼 캘린더 너무 편해요.


   이 가격에 이 기능이라니... 스누피는 역시 도덕책...



역시 대단한 가성비의 시계임을 부정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랜드 세이코 워너비였으나 흔들리는 요즘..ㅎㅎ


그랜드 세이코에도 더 시티즌처럼 PPC에 연오차 절반으로 줄여주면 망설임없이 영입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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