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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세 빠이고, 언젠가는 손목에 올리겠다! 는 의지를 가졌지만 요즘 점점...


마감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더 시티즌과 비교하였을때 노후화된 9F쿼츠...


더 시티즌 대비 단점이


-퍼페추얼 캘린더의 부재


-에코 드라이브 같은 새로운 배터리 시스템의 부재(아스트론을 보면 못하는게 아닌데...)


-상대적으로 큰 오차(연오차 10초)


두번쨰와 세번째는 그렇다쳐도 퍼페츄얼 캘린더는 많이 아쉽군요.


그보다 하위인 스누피 시리즈에게도 달리는 퍼페츄얼 캘린더인데...


쿼츠의 미덕이 뭔지를 아는 회사일텐데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신형이 나왔다고 할때 연오차 개선이나 퍼페츄얼 캘린더 추가에 대해 기대감이 있었으나


딸랑 로고 위치만 바꿈에 많은 실망을 했습니다.


더 이상 쿼츠에 투자하고 싶지 않다는 걸까요?


이전에는 마감에서 차별화가 있었지만 알파코팅과 거의 대등한 마감으로 따라온 더 시티즌에게


이제 그랜드 세이코가 가진 우위는 간지나는 박스셋과 최초의 쿼츠라는 역사성 정도뿐이네요.


하다못해 퍼페츄얼 캘린더만 있어도 고민없이 그세일텐데 말이죠.


쿼츠의 창시자 답지 않은 모습인거 같아 많이 아쉽네요.


다음 신형에서 좋은 모습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3년이내로 나왔음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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