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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우동 497  공감:1 2018.11.28 20:11

일본당에는 정말 오랫만에 찾아뵙는것 같네요~ 


블몬 이랑 스누피랑 잘 차고 다닐때 사진 올리고는 했는데, 

  이제 그 시계는 주위에 선물해주고,


이제는 카시오 두 점 있습니다. 


하나는 레인지맨 버튼 에디션 인데.. 그건 다음에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데이타뱅크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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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46불 주고 구매했습니다~ 


백투더퓨쳐 영화 스틸컷을 인터넷에서 얼핏 봤는데.. 이 시계를 차고 있더라구요. 


갑자기 급 관심이 생겨서 유투브 찾아보고. 인터넷 뒤지니. 

   아마존에서 팔길래 덜컥 주문해버렸지요. 



처음 택배 뜯고 드는 느낌은.....   솔직히 좀 실망했어요. 


기대보다 너무 작고 얇고.....  뭔가....  애들장난감 같달까요... 



특히나 제치 스틸 브레이슬릿은 너무 조악해보여서... 정말.... 


집에있던 22mm 가죽줄로 교체해보니...  얇은 가죽줄이 없어서 그런지.

    좀 되게 어색해 보이더라구요. 

    정장에 카우보이 부츠 신은것처럼.... 


그래서 22mm 짜리 적당한 시계줄을 찾다가, 

   역시 아마존에서 barton 이라는 시계줄을 20불 주고 구매했습니다~!

     이 시계줄... 퀵체인지 기능도 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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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줄을 바꾸고 나서 며칠 차고 다니다 보니까, 

    처음에 어색하고 장난감 같은 느낌은 점점 사라지고. 


무엇보다도 참 편하더라구요!


년 월 일 요일 시 분 초 가 한눈에 딱 들어오고, 


(잘 쓰진 않게 되지만) 초시계 랑 계산기 도 있고. 


저렴하니 뭐 아무렇게나 차고~ 



레트로 느낌의 옛날 카시오 시계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요 데이타뱅크 모델도 한번 후보군에 넣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작고 얇고 가볍고 ... 장난감 같지만... 

    오히려 그쪽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을수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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