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 CASIO
기계식 시계들도 좋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것 같은
든든함 만큼은 지샥을 따라올 수 없죠!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역사, 엄청난 가심비 또한
지샥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일 겁니다
오토매틱은 튀지 않게 모노크롬한 색을 선호합니다만
밋밋한 의상에 볼드한 포인트를 주고 싶을때,
비싼 취미생활에 가끔씩 현타가 올때,
시계를 차지 않아 손목이 허전할때 등
지샥에 손이 가는 날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덕분에 블링하고 색이 화려한 시계는 죄다 지샥이네요
사뭇 디테일하고 진지해질 수 있는게 시계 취미지만
시계는 손목의 즐거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는걸
지샥을 보면서 느낍니다
셋 다 각각의 개성이 확실하고 예쁜 지샥이네요ㅎㅎ 확실히 지샥만이 주는 그 느낌이 있어서 기계식 시계와 별개로 함께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레드-화이트 조합 레인지맨이 좋아하는 칼라라서 그런지 갑작스레 관심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