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Seiko SBGA211 GRAND SEIKO
눈송이를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못이겼습니다.
비커스경도 350의 브라이트 티타늄소재에 스프링드라이브 무브먼트, 텍스쳐다이얼, 칼침, 구운초침핸즈 전체적인 광기어린 마감 정확성 등등 이거 하나면 그세로 얻는 만족감이 상당히 클것 같았습니다.
득템한지는 한달이 다 되가는데 예상보다 만족도가 더 큽니다.
최고의 시계는 자기가 얻는 만족감에 최대치일때 바로 그 시계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좋은시계를 알아보는 시덕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시계를 갖고 싶은 맘은 변함 없네요. 그런면에서 계속 그세를 찾아다닐 예정입니다. 하이앤드워치도 자기만족의 끝을 보여주지민 저는 하이앤드는 제 수준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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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스~
2021.07.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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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이용해보자
2021.07.25 12:09
와우 감사합니다^^ 여러장을 찍어야 겨우 한장 건질까말까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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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7.25 11:01
두번째 사진 정말 멋지네요. 눈송이의 비례감이 잘 드러납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국 한정판 사계 시리즈가 너무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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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이용해보자
2021.07.25 12:10
감사합니다^^ 저도 그세 한정판 경험해보고 싶은데 금액에샤 좌절이네요 ㅋㅋㅋ 언젠간 리미티디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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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1.07.26 09:41
새하얀 다이얼과 파란 초침이 인상적입니다. 날이 잔뜩 선 듯한 마감이 그랜드세이코의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이얼을 자꾸 보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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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이용해보자
2021.07.26 11:20
캬~ 정확하게 그세의 킬링포인트를 언급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일하다 다이얼 멍때리고 보고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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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ykl
2021.08.07 23:09
멋집니다 저도 그세로 곧 입당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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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뱅
2021.08.12 11:44
실물이 궁금하네요 말로만듣던 눈송이....ㅎㅎ 정말 멋집니다~
두번째 사진은 정말 예쁘고 멋있게 잘 나왔네요 눈손이의 질감을 잘 표현해주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