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산책 CASIO
재택근무의 좋은 점은 아내와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오피스 근무하면 평소 하루 한 끼도 같이 하기 힘든데 점심식사 후 같이 산책도 하니 좋네요. :)
매화도 봉우리가 솟아났던데 조만간 아름답게 피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화사진은 없습니다.ㅎㅎ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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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2.03.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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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3.15 17:17
맞습니다.
회사 요구사항 + 아내 요구사항 + 아이 요구사항 ㅋㅋㅋㅋ
사무실이 그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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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2.03.15 16:52
직업 특성상 재택근무도 못하지만, 좋은점에도 공감하긴 어렵군요 ㅎㅎㅎㅎㅎ
사진에 공감을 누르려 했으나 이번은 안누르겠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그 여유로움은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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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3.15 17:18
ㅋㅋㅋㅋㅋㅋ
현승시계님 댓글에 완벽히 공감하겠습니다.
헉. 댓글에 공감 버튼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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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2.03.16 08:38
저는 거의 재택에 아내는 일주일의 반정도밖에 일을 안 가서....
좋을땐 참 좋은데, 나쁜 날은 참 .....
............
노란 지샥이 참 예쁩니다, 아핫핫핫핫.....
....저도 공감은 일단 보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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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컬
2022.03.16 20:46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사진이군요. 저도 재택근무 중이라 여유로운 것(?) 같습니다. 집에 있으니 뭔가 계속 요구사항이 늘어나는 건 기분 탓이겠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