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길었던 한 주를 마치고(feat. 미드나잇블루) GRAND SEIKO
이번 주는 정말 오랜만에 바다를 봤습니다!
놀러 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 보기 힘든 풍경을 보니 좋았네요 ㅎㅎ
그세 미드나잇블루도 열심히 차고 다녔는데요,
푸른빛이 언뜻언뜻 보일때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습니다 ㅎㅎ
(사진은 누가봐도 블랙처럼 나왔지만 다른 조명에선 청판입니다!!)
다음 주에도 지역을 넘나들 예정이라 주말에 잘 쉬어두려고 합니다.
조만간 그세 고향에도 다시 가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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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22.05.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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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5.15 07:37
번뜩임이 극대화 되는 조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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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이스
2022.05.15 09:37
저도 그세의 고향에 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다이얼 색 표현이 안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예쁠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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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5.15 12:41
이정도 색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굉장히 글로시한 느낌이고요.
올해 말 정도면 여행제한이 풀리길 기대해 봅니다.(이때 딱 풀리면 못 갈 것이고.. 여름 중에는 입국제한 해제가 되야 준비가 가능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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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vk
2022.05.15 21:27
그세는 피니시가 예술이라 볼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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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2.05.16 08:43
핸즈 반짝이는 모습이 좋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쳐다보곤 합니다. 남이 보면 뭐하나 싶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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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sky
2022.05.16 17:08
영롱하네요...
그세는 핸즈 인덱스랑 확실히 대비되는 어두운 다이얼이 진짜 매력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