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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1604  공감:13 2013.08.28 16:21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얼마 전에 들인 'SEIKO BLUE MONSTER'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MONSTER라고 하면, 너무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시고,

지금도 가지고 계신 SEIKO의 베스트셀러 모델이지만,

아직까지는 상세한 리뷰가 없는 것 같아서

향후 구입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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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파란 괴물의 리뷰, 시작해 봅니다! ^-^

 

 

I. '파란 괴물' 이야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 라인업의 별명은 'MONSTER'입니다.

다이얼 컬러에 따라 오몬, 블몬, 퍼플몬, 화이트몬, 그린몬, 옐로우몬 등으로 불리어 왔지요.

 

그리고, 사실은 구형 몬스터 중에 '블루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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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녀석인데, 모델명은 SKZ213K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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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녀석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구형 블루몬과 구분하기 위해 '네오 블루몬' 또는 '아쿠아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 같지만,

저는 그냥 'BLUE MONSTER' , '블루몬' 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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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녀석은 날카로운 이빨을 연상시키는 아워 인덱스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상어'를 연상하시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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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요녀석은 'BLUE SHARK',

즉, '청상아리' 정도가 될 것 같네요. ㅎㅎ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블루 몬스터' 하면 상어보다는

다른 귀여운 파란 괴물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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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녀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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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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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요런 녀석들이지요.

 

그리고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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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에너지 드링크도.. ㅎㅎ

 

사람들은 유독 귀여운 '파란' 괴물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제게 있어서도 '블루몬'은 강렬하고 무서운 청상아리의 느낌보다는

뭔가 예쁘고 귀여운 '작은 괴물'의 느낌이 강합니다. ^-^

 

 

II. 개봉기 및 구성품

 

이녀석도 SEIKO 답게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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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얀색 종이박스가 있구요.

요녀석은 100주년 기념 에디션인만큼

상자에 'SUPERIOR LIMITED EDITION' 이라는 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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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안에는 보증서 및 사용서가 몇 개 들어 있고,

다른 SEIKO 류와 달리 다크 블루 컬러의 종이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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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모델들보다는 상자가 조금 더 두껍고 광택도 나는게 한정판이라고 약간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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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면, 요렇게 시계가 들어 있죠.

 

참고로, 시계를 받치고 있는 검정색 쿠션이

폭신하면서도 재질이 좋습니다.

 

한정판이라고 여러 부분에서 조금씩은 신경을 쓴 것 같네요. ㅎㅎ

 



III. 시계 들여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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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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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지름 43mm, 두께 13mm, 러그 20mm

* 용두 및 방수능력: 스크류 다운 방식/ 200m 방수

* 베젤: 단방향 120 클릭 베젤

* 글라스: 돔형태의 하드렉스 글라스

* 무브먼트: SEIKO 4R36 (24석, 핵 기능, 수동감기 기능)

* 3시 방향 날짜 및 요일 표시 기능

* 스트랩: 네이비 컬러 우레탄 스트랩

 

● 다이얼 & 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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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그라데이션 처리 된 블루 다이얼과

 메탈릭 블루 코팅의 베젤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과 베젤의 색은 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면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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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빛에 따라서는 참 오묘한 색깔을 보여줘서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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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는 구형과 달리 모양이 조금 더 날카로워졌고,

테두리가 트리밍 되어 더 반짝거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다이얼 위쪽에는 SEIKO 가 써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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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LIMETED EDITION 이라는 것과

오토매틱, 200m 방수 다이버 시계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얼 하단 4시~8시 인덱스 사이에는

아주 조그마한 글씨로

'MOV'T JAPAN 4R36-02L6 R2' 라고 적혀 있네요.

일본 4R36 무브먼트를 사용한다는 의미겠죠.

이게 너무 작아서 실제 맨눈으로는 잘 안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SEIKO의 훌륭한 다이얼 미세 프린팅 수준을 알 수 있는

예라고 생각하는데, 저렴한 SEIKO 5 에도 이런 프린트가 전부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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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핸즈와 용두는 GOLD 톤입니다.

 

다크 네이비 컬러와 옐로 골드 컬러의 매칭이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풍기는데,

사실 이러한 색 조합은 우리들이 여러 시계들에서 많이 구경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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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으로는 위 사진과 같은 '블루핸즈 금통 시계' 를 들 수 있겠죠.

물론, 금색과 블루 컬러의 비중이 전혀 다르긴 하지만요.

 

은연중에 이러한 '골드 케이스' 와 '블루핸즈' 에 대한 이미지와

맞물려서 '블루+골드' 컬러 매칭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좀 더 쉬운 예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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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서브마리너 청콤' 을 들 수도 있습니다.

컬러 매칭이 많이 눈에 익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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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시계도 있긴 합니다.

 

아무튼, 블루몬은 몬스터 특유의 터프함에

이러한 '청색 + 골드톤' 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잘 가미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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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와 인덱스의 모양은 몬스터의 가장 큰 특징을 이루는데,

아워 인덱스가 상어 이빨과 같은 모양이라면,

아워 핸즈는 화살표를 반으로 가른 듯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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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아워 핸즈는 12시 방향의 아워 인덱스와 짝을 이루어 디자인에 통일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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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닛 핸즈는 약간은 통통한 검 모양을 하고 있고,

세컨드 핸즈는 삼각형 위에 침이 있는 주사기 모양을 하고 있어서,

각각의 핸즈가 전부 다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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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본 사진입니다.

아워 인덱스의 입체감과 아워인덱스를 둘러싼 다이얼 주위의 테두리가

잘 조화를 이룬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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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방향에는 요일- 날짜창이 있습니다.

요일창은 영어와 스페인어가 번갈아 가면서 표시됩니다.

 

참고로, 스페인어 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일 - lunes [루네스, LUN]
요일 - martes [마르떼스, MAR]
요일 - miércoles [미에르꼴레스, MIE]
요일 - jueves [후에베스, JUE]
요일 - viernes [비에르네스, VIE]
요일 - sábado [사바도, SAB]
요일 - domingo [도밍고, DOM]

 

아, 그리고 일요일 표기만은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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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젤 &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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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베젤은 메탈릭 느낌의 블루 코팅이 되어 있고

아라비아 숫자와 바, 도트 형태의 음각 아워 마크에

하얀 페인트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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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2시 방향의 베젤 인덱스에는 도트 모양의 야광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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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몬스터 특유의 터프한 베젤의 형태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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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녀석은 베젤 전체에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측면에서 봤을 때 케이스와 베젤의 구분이 확실히 되고,

블루-스틸-골드 컬러의 아름다운 매칭을 볼 수 있습니다.

 

120클릭 단방향 베젤은 너무 뻑뻑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무게감 있게 돌아가면서도,

틱틱거리는 반동은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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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는 아주 살짝 볼록한 돔 형태의 하드렉스 글라스입니다.

하드렉스는 SEIKO 특유의 글라스인데, 미네랄 글라스를

좀 더 강화시킨 형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몬스터나 SKX 씨리즈 같은 SEIKO 의 유명 모델들 같은 경우는

커스텀 파츠를 파는 업체들도 많이 있는데,

몬스터에 맞는 사파이어 글라스를 팔기도 해서,

나중에 글라스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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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다른 SEIKO 시계들과 마찬가지로,

가공 및 마무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지는 않지만,

어느 한 곳 날카롭거나 각진 곳이 없습니다.

 

러그 길이가 그다지 길지 않아 러그투러그 역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며,

러그 양쪽에 핀홀이 있어서 줄질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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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은 여타 SEIKO 다이버 워치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무브먼트 정보(4R36-02B0) ,

안티 마그네틱 표시,

200m 방수,

케이스 재질(스테인리스 스틸),

LIMITED EDITION 표시,

양각 쓰나미 마크,

일본 무브먼트 표시,

레퍼런스 넘버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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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는 4시 방향에 있으며,

핸즈와 같은 색상의 골드 코팅을 했고,

스크류다운 방식입니다.

용두 측면은 격자무늬 패턴이 새겨져 있고,

상단은 특별한 무늬나 각인이 없습니다.

 

 

● 야광

 

SEIKO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야광이죠.

 

몬스터의 루미브라이트 야광이야 워낙 유명하니까,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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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및 버클

 

이녀석도 다른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물결무늬 우레탄 스트랩을 사용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이녀석은 블랙 컬러가 아니라

다이얼 컬러에 맞춘 다크 네이비 컬러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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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스트랩은 튼튼하고 먼지가 잘 붙지 않으며,

일반 러버에 비해 형태 유지성이 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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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끝 부분에는 뒷백에 새겨진 것과 같은 쓰나미 무늬가 정밀하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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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의 품질은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없지만,

둥글고 모나지 않은 마감에 튼튼하고 실용적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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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참고하실 점은,

다이버 워치를 컨셉으로 한 녀석인만큼,

다이빙 수트 위에도 채울 수 있도록 제치 스트랩이 굉장히 길다는 점입니다.

 

제 손목이 가는 편이긴 하지만(15cm),

헐렁하게 차도 스트랩 끝부분이 저 정도 남습니다.

 

따라서 저처럼 손목이 가는 분들은,

줄질을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IV.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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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몬스터는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본 시계이고,

장점이 많은 베스트 & 스테디셀러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상세 리뷰가 잘 안보여서,

이번 기회에 재조명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를 올려 보았습니다.

 

SEIKO BLUE MONSTER (SRP 455 K1) 은,

 

● 튼튼하고 터프한 디자인 및 아이덴터티,

● 200m의 든든한 방수능력,

● 업그레이드 된 4R36 무브먼트(핵기능 및 수동감기 기능 지원),

● 다이버 워치로서 너무 크지 않은 적정한 싸이즈(43mm지만 러그투러그가 짧음),

● 일반 몬스터와 다른 느낌의 매력적인 블루 다이얼 컬러와 한정판이라는 점,

● 합리적인 가격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판 다이얼 다이버 시계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블루 컬러는 맘에 들지만,

몬스터의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분들을 위해..

100주년 블루 컬러 한정판 다른 모델들도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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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 451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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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 453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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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 147 K1

 

마지막으로, 다양한 몬스터 사진들 올리고 물러 갑니다.

몬스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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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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