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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려 봅니다.

소개해 드릴 시계는 나와 함께 무려 25년간 함께해 온 시티즌 프로마스터 아날로그 다이버워치입니다.

오랜세월을 바닷속에서 실 사용해온 시계인지라 성한곳이 없습니다.

허지만 시간과 다이빙 수심 감압안전정지 알람등, 초창기에는 획기적인 기능들이 작은 메카니즘 안에 아날로그로 

집약되어 있어 애지중지 하던 시계입니다.

오렌지 바늘의 수심 표시와 최대 수심 표시 는 바닷속에서 보면 정말 환상적으로 예쁩니다.

이 시계 이후 여러 가지 디지털 기능이 접합된 프로마스터 다이빙시계가 등장했지만,

이것처럼 심플하면서도 예쁜 시계는 아직까지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나만의 기준이지만...^^)


불행이도 나이가 들어  이제는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버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수리가 가능한지여부조차도 알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요즘 비싸고 훌륭한 다이빙 시계 너무 많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함께 해온 시계라서 그런지

나의 다이빙 활동마져도 정지해 버린 그런 느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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