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TTD 모델 기추인사 드립니다^^ Seamaster

2년쯤 전에 씨마 세라믹 모델 기추할까 고민하다 잠잠해졌었는데...NTTD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

때마침 한녀석을 보내고 현금이 두둑한 시점에 어느 판매자님이 글 올린거 보고 한국사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얼른 낚아 챘네요.

날도 서늘해지고 티타늄 브슬은 추울거 같은데다...애초에 빈티지느낌 나는 캔버스 스트랩을 체결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에 바로 스트랩 구해서 바꿨습니다.

티타늄브슬이든 러버스트랩이든 캔버스든...이 녀석은 정말 너무너무 맘에 드네요.

오메가는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보진 못했지만....정말 얘 만한 모델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문워치라는 큰형님이 있는 것은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요놈 차고 여기저기 여행 많이 다녀서 사진첩에 많이 남겨둬야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좀 더 탄탄하고 빈티지하면서 날씬한 느낌나는 캔버스 스트랩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스트랩이 있으시면

아주 감사한 맘으로 다시 줄질하고 싶습니다.

이제 월요일이니 힘찬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