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씨마로 인사드립니다~ Seamaster
오멕동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제 구형씨마크를 방출하고 며칠전에 지인분께 신형청판을 업어왔습니다.
포스팅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아직 마음이 안정해져 장터에 올려놨던 관계로 노림수가 될거같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ㅋㅋ
이제 다 정리가되어 자유롭게 포스팅할수 있겠네요. 앞으로 자주 올리겠습니다^^
오메가는 벌써 4번째 입니다. 착용하다보면 갈수록 만족스럽다기보단 아쉬운부분이 많이 보이는 브랜드인데도 이상하게 싫지가 않네요 ㅎ
아무튼 구형이랑 비교하면 전혀 다른 시계라고 해도될만큼 많이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같아도 분위기라고 할까요? 완전히 다른시계네요.
예전에 서브를 처음봤을때 번떡이는 유광다이얼에 반했었는데, 그때 그 느낌이 다시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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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오메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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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ST
2013.04.08 16:28
정답인듯. 애증의 오메가 ㅎㅎ;; 브랜드나 만족도는 상위권이지만 그놈의 c/s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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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애증이라니 딱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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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귿
2013.04.08 15:30
전 만족 하지만 하도 까이는 브랜드라...ㅠㅠ
개인의 취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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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여러곳에서 까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브랜드는 아니고 반대로 아주 좋아합니다만 뭐랄까, 쓸대없는곳에 고퀄이고 꼭 신경써줬으면 하는곳은 허술하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아무튼 롤렉스와 비교되는 유일한 브랜드인만큼 분발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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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ST
2013.04.08 16:30
신형이 되면서 검판은 더 블링블링하고 반짝이고 청판은 그 푸른색이 확실하게 파란빛으로 변한것같아요 물결무늬 청판도 오묘했지만 세라믹 청색도 상당히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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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색은 정말로 잘 뽑은듯합니다. 맨들맨들하고 깊은것이 마음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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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청판의 느낌도 오묘하군요 ~~ 깊은 바다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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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도 그렇고 다이얼에 광이 빤딱빤딱한것이 빠져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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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에서 주는 느낌이 알루미늄과는 많이 다른거 같네요^^ㅋㄷ
애써 구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물결이 없다고 자기합리화 해봄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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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구형의 물결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없어져서 아쉬우면서도 막상 지금 다이얼엔 들어가있으면 좀 언밸런스할거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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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하네요.
저 깊은 바다속을 나타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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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을 정말 잘 뽑은거같아요. 진작 이랬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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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마는 정말이지 디자인만큼은 걸작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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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핸드
2013.04.08 21:23
씨마 정말 이쁘게 나왔어요.
첫번째 이미지가 묘하게 끌리내요.
푸른색에 발간색 포인트가 매력적이네요.
아~구입하고 싶지만 참아야한다...참아야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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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판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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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오
2013.04.09 08:29
축하드립니다... PO도 그렇지만, 시마스터도 신형이 훨씬 이뻐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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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에 계절이 돌아오네요...션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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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2013.04.09 13:32
이쁘네요 이기있는녀석이라 그런지 매력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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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매니아
2013.04.09 15:35
씨마는 청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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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원더풀
2013.04.09 18:10
신형 블링블링 씨마~역시 대표얼짱 모델입니다~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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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 확 끌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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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판이 대세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