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와 커피 한 잔 Speedmaster
코로나라 본가에도 못 내려가고
집에만 있다보니 카페 가는 것도 루틴이 되네요.
카페만 다녀와도 무료함이 조금 달래지는 것 같습니다.
한시간밖에 못 머무르니
넷플 미드 한 편정도 보고 오면 맞는거 같아요.
어제부터 시작한 마인드헌터입니다.
넷플도 저장해서 볼 수 있으니 편하네요.
평소 보고 싶은 것들 아이패드 프로에
다 담아놓으니 따로 데이터 쓸 필요 없이
그냥 보면 되네요. 아주 편리합니다.
진리의 10시 10분 샷입니다 ㅎ
오메가 양가로고 보이게
크로노 초침도 움직여봅니다.
이럴때 한번씩 작동시키는것 같아요.
토요일도 저물어갑니다.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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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2.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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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2.14 08:49
확실히 스텝다이얼로 바뀌고 나서 좀 더 입체적이 된 것 같긴합니다.
루빼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편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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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maguire
2021.02.13 22:57
스트랩이 맘에 드네요. 문워치는 당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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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2.14 08:50
넵, 이번에 가죽줄과 이 패브릭 스트랩, 스틸브레이슬릿
3종류로 나왔는데 요 스트랩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굉장히 롱테일로 나와서 가장 마지막 홀까지 넣어야
간신히 제 손목에 맞는 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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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2.13 23:37
넷플이 저장이 되는줄 포스팅 보고 첨 알았네요^^;;;
어디갈때 저장해두면 유용할것 같네요ㅎ
그나저나 문워치는 클래식중의 클래식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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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2.14 08:51
제가 그래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렸나요?
보기보다 굉장히 편하더라구요.
와이파이존에서 시리즈 하나 금방 다운됩니다.
벌써 이 아이패드에 100편 훨씬 넘게 저장한 거 같네요.
256기가를 언제쓰나 싶었는데 ㅋㅋㅋ
3861을 가지니 321이 보이고...문워치도 참 답없는 시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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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21.02.14 08:48
3861 무브먼트와 신형 브레이슬릿도 얼른 경험해보고 싶습니다ㅎ
더불어 스트랩과 버클 또한 잘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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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2.14 08:52
저는 갑준님의 321만 보면....침이....
저도 동네 부띡에 이름만 얹어놨지만
과연 생에 제가 받아볼 수 있을지.
그래도 3861이 만족도가 높아서
321 마음 잘 추스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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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i
2021.02.21 18:20
문워치는 희안하게 저 줄이 브레이슬릿만큼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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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병
2021.02.26 11:19
시계줄이 넘 이뻐서 저도 주문해뒀는데 이번주에 수령 예정이라 넘 기대되네요 ^^
10:10 샷도 그렇고, 입체감 있는 3861 문워치의 꽉찬 다이얼이 아주 멋드러지네요.^^
추천과 함께, 남은 연휴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