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3B5C2E8-A06C-42BE-ABA5-1CAF1A24ACED.jpegF5D77A6C-EA8F-4BC0-AE77-BB9ADBDF1059.jpeg


안녕하세요? sis3on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빈티지와 클래식한 것들을 좋아하는데

이 두 단어는 의미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을 품고 있으면서도 낡음, 멋스러움이 

모두 공존하는 것들이라 생각해봅니다.


기계식 시계에 대해 잘 모를 당시에

클래식한 핸즈에 매료되어 무작정 구매하였던

30T2 무브먼트의 1940년대 빈티지 오메가,


노랗게 익은 트리튬 인덱스를 품고 있는

1995년 스탬핑의 Cal.861 무브먼트의 구구문워치


빈티지, 클래식한 매력을 가진 이 두 친구들의 착샷 소개드립니다 :)



C5D1A539-7C9F-4629-A507-160F2DB58773.jpegE1F1C619-99B4-409C-8DDE-AD25C7728CDD.jpegC9FB2858-E5B7-4E8D-9FDD-9577CB02DACE.jpeg

19110808-AA97-4089-A8FA-D7090143173A.jpeg

04AE33BC-11F6-41BF-984A-95F8AD1CEE9D.jpeg



빛에 따라 다양하게 발색하는 35mm의 센터세컨즈 다이얼

클래식한 디자인의 Pontife 시침,

스냅백 케이스 틈으로 새어나오는 초침소리,

빈티지 스트랩과의 조화로운 매칭이 좋은

저와 가장 오래 함께한 Artdeco Omega 입니다. 



C8EE4683-679C-40FB-B88F-D9693CF5327B.jpeg5B96BB5F-9693-4F3C-9E87-6C6C8DD38D7C.jpeg



줄질이 국룰이라는 문워치는

잘생긴 얼굴답게 다양한 가죽 스트랩이 잘 어울리지만

역시 여름엔 브레이슬릿이 시원합니다.



1ECFD123-43C4-4D03-B7F0-9752A3FAA9EB.jpeg



현재 출시된 Cal.3861 신형 문워치의 브레이슬릿이 

이 모델에 체결된 브레이슬릿이 복각된 것이라고 합니다.


손목에 감기는 착용감도 편하고 유광과 무광의 

어느 중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이 시기의 문워치에 여러 타입의 브레이슬릿이 매칭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브레이슬릿의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듭니다.


30여년이 되어가는 문워치는 빈티지라고 부르기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까요? 

빈티지로 불려질 때까지 하루하루 시간을

함께 쌓아갈 가족같은 시계들입니다 :)



51A11251-3E69-4379-B36F-0332F55B5B3F.jpegE8DC5872-9845-4D6B-B1A0-910B68743E00.jpe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EVENT] 오메가 X 타임포럼 #SpeedyTuesday 이벤트 [26] Eno 2022.12.05 1393 5
공지 [2006년~2014년] 오메가 포럼 클래식 리스트 [54] Eno 2014.01.06 13390 32
Hot 2024 파리 올림픽 크로노스코프 [5] Energico 2024.04.17 1488 1
Hot 문워치 케이스백은 참 가격대비 마음에 들어요 [3] 임대엽94 2024.04.07 1981 2
Hot 오메가 플로 프로프 [12] 클래식컬 2024.03.11 1854 5
Hot 신형이 나왔네요 [31] 믓시엘 2024.03.05 1707 3
2561 《SpeedyTuesday》Cal.3861 [9] file ClaudioKim 2022.05.31 310 8
2560 《SpeedyTuesday》올해 신제품으로 스피디튜즈데이 막차 ㅋㅋ [6] file Eno 2022.05.31 507 5
2559 <Speedytuesday> 좋은날씨입니다 [4] file 우넉이 2022.05.31 129 4
2558 《SpeedyTuesday》 오늘도 역시나 문워치. [2] file Evo3714 2022.05.31 201 3
2557 야광색갈이 조금 다르네요 [2] Cacacas 2022.05.30 155 0
2556 《Speedytuesday》 Cal321 , Edwhite Moonwatch [6] file ClaudioKim 2022.05.24 298 3
2555 '고향'(ft. 스피드마스터) [12] file Fio 2022.05.19 303 4
2554 K생명수 with Cal 321문워치 [24] file ClaudioKim 2022.05.18 499 4
2553 《SpeedyTuesday》문워치와 출근 완료! [4] file 준소빠 2022.05.17 262 4
2552 《SpeedyTuesday》 휴식중에 한컷 [4] file Evo3714 2022.05.17 154 5
2551 《SpeedyTuesday》광합성 with 문워치 [2] file ClaudioKim 2022.05.17 242 5
2550 [OFF-day]간만에 오메가들 챙겨들고 모였습니다. [14] file nocturn 2022.05.16 517 7
2549 《Speedytuesday》 화요일은 문워치. [3] file Evo3714 2022.05.10 209 3
2548 《SpeedyTuesday》321 Moonwatch [9] file ClaudioKim 2022.05.10 271 5
2547 문워치(구형 운모) + 수트 [3] file Belikemike 2022.05.08 414 2
2546 《Speedytuesday》 휴가중의 스피디 울트라맨 - 추가 신변? 보고 [14] file 나츠키 2022.05.03 359 9
2545 오랜만에 3861 문워치 [11] file Fio 2022.05.03 445 5
2544 《Speedytuesday 》날씨 좋네요~^^(Moonwatch) [8] file ClaudioKim 2022.05.03 184 6
2543 문워치 엘리게이터 스트랩 [2] file 더블샷85 2022.04.27 364 0
2542 Speedy Tuesday-나토 밴드 [8] file JLCMaster 2022.04.26 24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