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오늘은 울트라맨의 날인가 보네요 ㅎ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빈티지 아쿠아렁을 처가?에 보내고 크나큰 상실감에 매일을 술로 보내며 (농담)
호시탐탐 익스1 14270을 들여다 보고 있는 (새색시 물색) 도쿄의 나츠키 아빠입니다. ㅎ
오랜만에 스피디 튜스데이에 울트라맨으로 글 올립니다.
스피디 튜스데이인데 울트라맨만 두개가 올라오는 날도 있네요 ㅎ 년초라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뭐 가끔 그런 날도 있어야지 저도 먹고 살...ㅎ
한국에 비가 오는 경우는 급격히 글이 줄더군요. 도쿄는 화창합니다. ㅎ
번개때 한번 보신 깨진호박님은 잘 아시겠지만 사실 울트라맨은 실물이 그렇게 엄청나게 예쁘진 않은데요.
근데 사진은 정말 깡패처럼 잘 받습니다. ㅎ
특히 강열한 빛에 노출되어 다이얼의 입체감이 부각될 때가 최고의 샷을 뽑아낼 찬스랍니다. ㅎ
일본에는 빈티지 울트라맨 매물이 (미친 가격으로) 하나 올라온 것 같은데 언제 한번 구경이나 가보아야 겠습니다. ㅎ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 보겠습니다. ㅎㅎ
그럼 남은 한주도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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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보시면 흠…하실 것도 같습니다만 ㅎ
가능하다면 한번 타포에서 리뷰 한번 해주시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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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울트라맨 1,2등은 처음 있는 일인듯 합니다ㅎ
그나저나 아직 익스를 안 들이셨단 말입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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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ㅎ 울트라맨이 으로 2등 먹었습니다…
익스1….흑 깨진호박님 익스가 너무 예뻐보이더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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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울트라맨은 국내에서 구경도 못했는데 빈티지까지 계속 오르는군요. 즐거운 빈티지 구경되십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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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구입은 무리이지만 팔에 한번 둘러 보고는 싶네요 ㅎ
사진이라도 찍으면 한번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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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호박
2022.02.15 20:49
잘 지내셨죠, 나츠키님?
아닙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다만 비루한 손목에는 너무 커서 느낌이 반감될 뿐이었죠…나츠키님 손목에는 ピッタリ입니다.
다음에는 가볍게 오뎅에 사케한잔 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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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호박님 오랜만입니다 - ㅎ
예쁘게 보아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
오뎅과 생맥주 좋네요 -
안타깝게도 아쿠아렁은 멀리 스위스로 가벼려서 한동안 보여드릴 수 없지만…꼭 한번 불러주십쇼 ㅎ
작은 폰트에 스텝다이얼, 컬러링까지 실물도 엄청나게 예쁠것 같은데 본적이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