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Full Moonwatch Speedmaster
회원님들 추석준비 잘하고 계신가요??
한국은 태풍으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곧 태풍이 지나가면 날씨도 좋아질테니 추석 보름달 맞이 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크로노 핸즈에 가려진 오메가 로고가 보고싶어 크로노를 작동해 보았읍니다 ㅎㅎ
신형과 달리 프린팅 로고라 조금은 볼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보름달 같은 다이얼 만큼은 확실하네요!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고 즐거운 시계생활 되시기 바랍니닷!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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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회원분이 달에 비친 다이얼 사진을 올리셨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 잘어울리고 멋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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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메가는 보름달 같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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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ㅎ 제 눈에 크로노들은 달표면의 크레이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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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크게 바뀌는 시계들은 신형이 나오면 구형 느낌이 강하게 드는 반면에, 스마 같은 클래식 대열에 들어선 시계들은 신형이 나와도 크게 구형 같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지 싶습니다. 각 세대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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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너치 사고나서 몇 개월 뒤에 신형이 나왔었는데 다른건 다 떠나서 신형 브슬이 너무 제 취향이라 마음이 조금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최근 씨마스터 300M도 고민 중인데 왠지 사고나면 신형이 나올 것만 같고 그렇네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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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는 모든 시계가 신 구 의 경계없이 다 이쁜것같아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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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즐거운 추석연휴 되세요! ㅎㅎ
한가위 보름달에도 문워치가 제일 어울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