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 스피디한 스피드마스터 바이브 Speedmaster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화요일인데 스피디 튜스데이 글도 없고 요즘 영~ 오메가동은 조용하네요 ㅠㅠ
또 다시 오활운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ㅎㅎ
지난 주말 올해 첫?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역시 올라운더 문워치는 가다마이에도 잘 어울리는 지라 별 탈없이 자기역할을 열심히 수행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ㅎㅎ
결혼식 가던 중에 한 장 찍어보았는데 역시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오늘은 스피디 튜스데이를 맞아 스피드마스터의 얼굴을 한 드빌을 차고 나왔는데 이정도면 그냥 스피드마스터라고 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핳
그럼 오늘은 12시가 되기전에 스피디하게 물러가보겠읍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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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 나이또래가 지금 가장 피크 or 끝물 인 것 같은데 저는 아직 결혼도 이혼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ㅎㅎㅎ
카레라를 닮은건 왠지 배젤도 없고 트위스티드 러그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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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느낌이 분명 있기도 하지만 서브다이얼을 보면 문워치와 같은 디자인 맥락도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가다마이 오랫만에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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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마이가 가다마이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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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마이에 흰판 드빌 크로노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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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어제는 그냥 반팔에 청자켓...이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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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요일이 바쁜지라 여유가 통 없네요...준소빠님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근데 가다마이란 말을 아직도 쓰나요...? 우리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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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안쓰죠...마이까지는 써봤읍니다 허헣
저는 미국이라 그런지, 나이가 그런 건지, 동년배들 결혼식은 몇년은 가본적이 없고... 이혼 소식들은 가끔 들리더군요. ;;
저 드빌 크로노는 사실 문워치보다 카레라를 닮은 것도 같습니다. 빈티지하니 운치있고 멋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