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나도 문워치 잔치!^^ Speedmaster
안녕하세요 횐님들.
친아빠와더치페이 입니다.
OME엘리로 옷 갈아 입힌 문워치로 스캔데이 참여 합니다^^
모 처럼 쉬는 날이라 늦잠 푹 자고 일어나니 베란다에 햇살이 눈부시길래 얼른 문워치와 소니 MK3를 들고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MK3.. 아들녀석 사진 많이 찍어주자는 취지로 큰 맘 먹고 들였는데 참 만족스럽네요.
저 같은 손고자가 막 찍어도 종종 멋진 사진이 얻어 걸립니다.
오늘은 특히 만족 스런 샷이 많이 나왔는데 대부분이 용량 초과로 업로드가 안되네요 ㅎㅎ;
타포 횐님들은 훨씬 그림같은 멋진 사진들도 잘 올리시던데 어떻게 5MB 이내로 맞추시는지 궁금하네요..
화질을 그냥 FINE으로 낮춰야 하는지..-_-;;
다크브라운 엘리+디버클 조합입니다.
3개월 전 타포 회원님께 미사용품으로 분양 받았었는데..
귀차니즘으로 3개월간 서랍에 숙성시켰다가 이제야 꺼내봤네요..ㅎㅎ
이전에는 블랙 엘리를 이용했었는데 명암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는 다크브라운의 색감이 참 맘에 듭니다.
어느덧 금요일이네요.
저는 평생을 불금 이라는 단어와 인연이 없는 삶을 살아오고 있어서 썩 와 닿지는 않지만, 횐님들은 진정 불타는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스캔데이에는 또 다른 득줄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친아빠와더치페이 드림.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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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1.0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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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닉님^^
올 해 부터는 타포활동을 열심히 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안팎으로 여유가 없어 이제야 첫 포스팅을 했네요ㅠ
OEM스트랩 뭐 별거 없습니다ㅎ
그냥 안감에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서 오는 작은 만족감이 전부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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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동참에 저도 추천부터 하나 챙겨드리면서( 환갑잔치에 수건 챙겨드리는 분위기가....ㅡㅡ ㅋ)
그래도 이렇게 카메라도 꺼내시고 조명까지 맞추셔서 이쁘게 찍어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종종 이쁜 사진 많이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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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클리우디오님^^
정말 많이 찍었는데 용량초과로 이 두장밖에 안 올라가네요ㅎ
앞으로 자주는 못 들러도 스캔데이라도 꼭 참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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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잔치가 이어졌네요 ^^
사진상으로는 제 브애 가죽줄과 같은 모델이신거 같은데 반갑습니다!!
사진을 이쁘게 잘 찍으시네요~~!! 사진은 아침 햇볕이 최고인거 같아요~~
문워치 자주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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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모바일로 답글을 달고 있었는데 실수로 신고를 눌렀어요ㅠ
죄송합니다 달밤님ㅠㅠ
달밤님도 다크브라운 엘리를 쓰시는군요^^
이게 실내에서는 블랙처럼 보이다 자연광을 받으니 제 색감을 드러내는데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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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줄도 아주 잘어울리네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계속되는 축제에는 추천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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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kipai님^^
문워치는 레더스트랩이 아주 잘 어울리는 모델이지요^^
사진 너무 잘찍으시던데 비결 좀 알려주세요ㅠ
용량 5mb 안넘기는 것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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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은 수백장 찍어서 한 장 건지기! ㅎㅎㅎ
용량에 대해서 저는 포토샵이나 알씨 등에서 가로를 1200픽셀 정도로 줄여서 올립니다.
어차피 웹상으로 보는 거고 타임포럼 게시판 가로가 900정도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정도로도 용량이 확 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몇번 해보니 확장컴포넌트로 올리는 것 보다 아래 업로드 파일(파란아이콘)으로 올리는게 사진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기분일지도 모르는데 확장컴포넌트의 네이버 포토에디터로 올리면 사진이 좀 뭉개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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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도 매치가 잘 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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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이공조님.
문워치에 레더스트랩은 베스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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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느낌의 사진 정말 멋집니다~^^
문워치는 역시 어떤 줄질도 다 멋드러지게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문워치를 얼마 전에 들였는데 나토밴드, 줄루밴드, 가죽스트랩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어지네요^^;
입문자라 궁금한 것이 있는데 디버클은 16mm, 18mm 중에 어느걸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멋진 사진에 추천 한방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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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타임님^^
디버클은 물론 18mm를 씁니다.
OEM스트랩이 20-18이기도 하고 사제 스트랩을 사용하신다 해도 20-16사이즈는 흔하지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지요.
그러니 디버클은 18mm를 선택하시면 되구요,
문워치는 태생적으로 줄루나 나토와도 잘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달에 갈때도 벨크로 줄루스트랩을 차고 갔었지요.
그러니 이것저것 다양한 스트랩으로 다양한 줄질을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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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장문의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대부분의 스트랩이 20-18 인데 오메가 핀버클을 16mm 쓰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고민됐었거든요ㅎㅎ
하긴 어차피 몇 mm짜리 버클을 쓰던 스트랩만 달아줄 수 있다면 무슨 상관이 있겠나 싶기도 합니다^^;
디버클을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손목이 얇은 편이라 우선은 핀버클부터 구해서 사용해볼까 합니다~
좋은 말씀과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_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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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애호가
2015.01.09 12:51
문워치 퍼레이드, 오메가 퍼레이드!
역시 오메가는 브랜드 특성답게, 역동적인 맛이 참 매력이죠!
다크브라운 디버클 조합. 역시 간지납니다 ^^
전 소심하여 가죽줄은 시도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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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휴일의 여유로움이 물씬 풍기는군요!
문워치 블슷퍼레이드(?)에서 이렇게 포인트로 가죽줄을^^b
안그래도 요즘 문워치 실착해본후 문워치앓이중인데
친아빠와더치패이님까지 이리 뽐뿌를요 ㅠㅠ
정통성의 3570이냐 섹시한 뒷백의 3573이냐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카메라엔 관심도 없던 남자였는데 요즘 핸폰으로
시계사진 찍다보면 카메라 하나 생각이 나네요 ^^;
여유로운 문워치 사진에 마치 제가 휴일을 보낸듯 합니다
문워치엔 추천입니다 ㅋㅋ
일단 잔치엔 추천 하나 챙겨드리면서 ㅋㅋ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
얼마전 저는 브슬로 줄질했는데 이렇게 남의 가죽줄을 보니 또 땡기는건 왜인지 ㅋㅋ
오메가 oem줄은 사용감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또다른 득줄기도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