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 Tuesday] 오랜만에.. Speedmaster
평일엔 포스팅을 잘 안하지만 오랜만에 스피디 튜즈데이에 올려봅니다.
줄질을 하면 장점 중 하나가 무브 감상이 더 쉬워진다는 것이죠 ㅎㅎ
이번에 맞춘 스트랩의 스티치 퀄이 워낙 좋은데 시각적으로도 톡톡 튀는 맛이 있네요.
기계식 수동 시계에는 못미치지만 사무실에선 유선 키보드에 유선 이어폰을 쓰다보니 나름 클래식한 감상이(혼자만)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보니 가방에 만년필이라도 올려 놨으면 더 설득력 있었겠네요 ㅎㅎ;;
댓글 11
-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문워치는 워낙 얌전한 친구라 스트랩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주는 것도 밸런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골드 탠의 밝은 색이라 캐주얼한 느낌으로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정작 여름에 차면 금방 망가지겠죠 ㅎㅎ;;
-
오 오늘 혼자 스피디 튜즈데이를 지키지 않게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수호자 나츠키 님도 계십니다 ㅎㅎㅎ
-
멋진 뷰를가진 사무실이군요! 부럽습니다 ㅋㅋㅋ
-
너무 멀어서 고역입니다 ㅠㅜㅠ
-
멋진 뒷모습입니다!
-
제가 워낙 디스플레이 백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사진도 뒷모습 비중이 상당히 높죠
-
앵글이 멋집니다.
-
끝까지 앞모습을 안 보여주는 도도한 분이시군요ㅎㅎㅎ
-
그러고 보니 앞은 아예 찍지도 않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워낙 씨스루백 예찬자이기도 하고, 앞 보다 뒤가 다이나믹해서 좋아라 합니다 ㅎㅎ
앗 알라롱님에게 독점당할까바 열심히 쓰고 있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ㅎㅎ
브라운 스트랩 너무 예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