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핸들샷 지원. ^^ De Ville
안녕하세요. 닉입니다.
어젠 아침부터 출장에 시달려 많이 피곤하더군요. 밤되니 컨디션이 뚝뚝 떨어지는..
그런데 어제 낮에 재밌는 일이 발생하여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한참 일하다 보니 카톡이 와있길래 확인했더니,
서당개 3년이라 풍월을 읊고 있네요. ^^
첫 사진에는 빛도 담아버리고,
다음 사진에서는 자개의 느낌을 저보다 더 잘 살린듯..
암튼 뭔가 웃긴 일이라 한번 올려 봅니다.
마침 아침에 핸들샷 올려주셨길래 지원하는 겸사겸사요.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이상 닉이었습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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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sin
2015.09.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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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22 13:06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 말이 있지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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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멋진 지원샷이~~~~
어찌이리 아내분께서 타이밍 딱 맞게 보내셨는지요~ ^^
ㅎㅎ 제 예비신부도 이런 핸들샷을 했으면은 좋으련만 아직 면허도 없는지라....
일단 면허부터~ ㅋㅋ
아침부터 훈훈한 지원샷에 기분좋은 미소 머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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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22 13:10
면허는 금방이니 시간문제일듯 싶습니다.
마침 사진이 있어 이렇게 잽싸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드셨다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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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리 사랑스러울수가...아내분께서 멋을 아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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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22 13:10
감사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닌 오메가를 선택하길래 놀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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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부창부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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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22 15:39
저도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웃기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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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joo78
2015.09.22 18:47
두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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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23 09:37
감사합니다. 시계 얘기가 잘 맞으면 누구와도 기분이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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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외출중
2015.09.23 10:27
멋진 핸들샷에 추천드립니다. 사모님 센스가 대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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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24 12:33
감사합니다. 시계 생활에 이런 일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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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다이얼이 조금한것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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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9.24 12:33
여자들은 저렇게 작은 것도 잘 어울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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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5
2015.10.10 02:34
ㅋㅋㅋ 사모님 센스가 어마어마하십니다 ㅋㅋ
아침부터 훈훈하네요~ ㅎ (하아.. 결혼을 해야 하나....)
사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