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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1471  공감:17 2014.12.08 18:29

안녕하세요.   

다이버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PALAU로 씨마스터를 데리고 떠납니다!!!

우선 팔라우는 어디있는지 알아볼까요?

 

팔라우는 인천 공항에서 항공기로 약 4시간 45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팔라우는 어떤 나라인가? 간단 요약 정리를 하자면 ~

 

1543년 팔라우는 에스파냐의 세력권에 속해 있었다.

1899년 독일은 팔라우를 매입하여 코프라를 생산하고 인산염을 채굴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일본이 팔라우를 매입하였으며, 농업·수산업 및 도로·전기·수도시설을 개발하여 지배하였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하였고 팔라우는 미군에게 점령되었다.

팔라우공화국은 1994년 10월 미국으로부터 독립국의 지위를 획득하였다.

출처 :  팔라우의 역사 (두산백과)

 

즉, 팔라우는 현재 작은  섬나라 독립 국가입니다. (지도상에 섬이 안보일 정도죠? +_+;)

 

이곳에서 우리의 007은 무슨 작전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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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00마력의 고속 보트를 타고 ~ 작전지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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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을 작전지에 투입합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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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만타 가오리와  상어가 득실대는 적지로 전진 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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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스펙은 ?

몸길이는 2.5m에서 최대 6m, 몸무게는 500kg에서 최대 1.5t에 달하는 음 ~  정말 멋진 녀석입니다. 착한 녀석이에요 ~ 물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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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수중 생물들과 교류를 하고요 ~ ^^

 

 

 

2차 대전 당시 침몰한 거대한 일본군함도 탐험합니다. ^^ PB300355.JPGPB300387.JPG

어째 좀 으시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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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헤파리 호수에서 ~ 물론 물은 바닷물입니다. 스킨 다이빙도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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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부드러운 독성이 제거된 착한 헤파리들이 다치지 않게~ 사진도 같이 ~ ^^

 

아니 도대체 007은 어디에 있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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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출동 !! 항상 같이 했지만 ~ 제대로된 씨마스터 사진은 못 찍어줬네요 ㅋㅋ

씨마스터 !!  그래도 고향에 오니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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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 그러면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즐거운 12월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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