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Tuesday》ST2 Speedmaster Ultraman Seamaster
안녕하세요. 나츠키 아빠입니다.
해외 시계 커뮤니티 사이트를 기점으로 스피드마스터 팬들에 의하여 전세계로 확산된 켐페인 [#SpeedyTuesday]를 기념하여
오메가가 두번째로 준비한 2018년 SpeedyTuesday 기념 한정판 (ST2) Speedmaster Ultraman 소개드립니다 !
저 깨알같은 오렌지 디테일들과 빈티지한 매력이 너무나도 강렬한 녀석인데요.
갑작스럽게 매물이 올라온 요녀석을 획득하기 위하여 지난 주말은 정말 너무나도 정신없이 보낸 것 같습니다.
(주말중에 갑작스럽게 떠나 보낸 아이들도 있습니다...; ;)
나는 울트라맨이다! 라고 고함을 치는 것 같은 나토는 솔직히 심히 부담스럽습니다...
실은 어제 MKII 의 시계 포스팅에 부속품인 전용 UV라이트를 슬쩍 비추었답니다.. 알라롱님이 한번에 알아보시더군요..ㅎㅎ
오늘은 빠르게 득템 보고만 드리고 이후 오리지널에 얽힌 재미있는 비화들이나
빈티지 브슬 ref. 1171/633 체결도 소개드리면서 아주 아주 오래 오래 빨아먹을 예정입니다...ㅎㅎㅎ
케이스와 팜플렛등 곳곳에 요런 비밀의 디테일이 숨어있는 장난기 넘치는 스피디 울트라맨 소개드렸습니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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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er
2021.08.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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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4:29
감사합니다 ! 빨강이 퇴색된 듯한 느낌인데 이게 멋지게 포인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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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8.31 13:03
타포에선 처음 보는 것 같네요 ㄷ ㄷ ㄷ 컬러링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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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4:31
감사합니다 ! 요녀석을 빈티지 브슬이랑 매치해주먼 그리도 촌스러울 ? 수가 없습니다 ! 조만간 보고드릴께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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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8.31 13:52
호곡~~~~ 은제 득하셨대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ㅎ
아마 계시는곳에서도 귀할테지만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예 본적이 없는듯한 모델입니다~
출시때 패키지나 이런게 애사롭지 않아서 인상이 강렬히 남았었는데~ ㅎ
이렇게 타포에서 보다니 반갑네요~ ㅎㅎ
디테일샷 앞으로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ㅎ
축하의 공감 보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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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4:35
클킴님 감사합니다 ! 지난 주는 이녀석때문에 정말 심란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거의 포기할 뻔하다가 새로 매물이 올라올 때마다 멈출줄 모르는 P를 보고는 그냥 지르고 말았습니다..ㅎ
일본에는 37개 들어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요 녀석은 싱가포르 스탬핑입니다..ㅋ
그럼 줄질 포스팅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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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1.08.31 13:58
케이스가 엄청 특이하네요. 멋집니다~~ 기추도 역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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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4:37
감사합니다 ! 울트라맨과 스피드마스터 팬의 양쪽을 만족시키는 디테일이라 너무 맘에 듭니다 . ㅎ 담에 자세히 디테일도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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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Master
2021.08.31 14:33
와우! 이 희귀한 모델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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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4:39
감사합니다 ! 지난 주말에 득한 녀석입니다 !
실은 일본에 아직 매물이 한개 더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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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8.31 16:46
와우
처음 보는 매력적인 모델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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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7:02
감사합니다 ! 저도 한번 보고 매력에 홀라당…
실은 빈티지 모델이 더 멋있게 보이기는 합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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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2021.08.31 17:30
제임스본드가 차도 잘어울리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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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8:38
감사합니다 ! 제임스 본드는 생각지도 못했는대요 ?
그런데 뭔가 납득이 가는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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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1.08.31 18:35
다른 게시물에서 미리 축하드렸지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넘모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 매주 울트라맨의 등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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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19:01
알라롱님 계속적인 뽐뿌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덕분에 귀한 모델 득템하개 되었습니다 ! 매주는 힘들더라도 가급적 많이 인사드리겠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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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31 22:03
어휴 이거 또 굉장한 스피디를 득템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어렸을때 울트라맨 타로랑 80을 너무 좋아해서
천원짜리 장난감을 아예 안고 잤었는데 말입니다.
얘도 요즘 프리미엄이 위로 날아가고 있지 않던가요?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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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22:39
J9님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 아쿠아렁 빈티지 이후 상당한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
이게 다 Fio님과 알라롱님의 울트라맨 놓쳐서 안타깝네요…라는 한마디로 시작되었다는…; ;
말씀하신대로 프리미엄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아서 그냥 지금 들여야 나중에 덜 울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ㅎ
그런데 울트라맨 타로우는 1973년 방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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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8.31 23:06
구십년대에 비디오로 빌려 봤습니다. ㅎㅎ
제트맨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가,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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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8.31 23:29
그러시군요….깜짝이야…ㅋㅋ
의외로 알아보아 주시는 분들이 많다했더니 그런 히스토리가…
절대 섣불리 보내서는 안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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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딜러
2021.09.01 00:35
오.. 이제품의 포스팅은 처음보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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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01 00:42
감사합니다 ! 살은 발매년도애 포스팅을 올리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ㅎ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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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21.09.01 08:46
큰껀 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 이게 아마도 Cal.1861로는 거의 유일한 스탭 다이얼 아닌가요? 요새 가만보면 각 브랜드의 근본 디자인을 브랜드가 못챙기고 팬들이 챙겨준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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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키
2021.09.01 10:27
감사합니다! 지난 주는 지름신이 제대로 강림해서 아주 힘들었습니다..ㅎㅎ
일본에서는 특촬영화 광팬인 오메가 뮤지엄 관장 ( 헤라티지 매니저 ) 이 디자인 감수를 진행했다고 알려져 있고 매니어들이 관심이 초집중된 상황에서 출시된 터라 상당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ㅎ
근데 말씀하신 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신형 cal.3861 하고 cal.321 을 채워서 컬렉션을 완성하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
오렌지객이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