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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ai 1402  공감:20  비공감:-2 2015.06.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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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pai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오메가동에 포스팅합니다.


사진전 준비, 출판준비로 한동안 격조했습니다....라고 하기에 마지막글이 3월말이었네요;;


면목없습니다 ㅠㅠ


지난 5월에 좋은 기회로  [시계사진전]을 열었었답니다.


일반인에겐 생소하기도 하고 워치매니아에겐 무척 반가울 전시였는데,


우려와 달리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함께 즐기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작은 온라인 전시(OME:Online Mini Exhibition)를 기획하였습니다.


IWC의 인제니어를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으로 첫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그 두번째 이야기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낭만적이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문워치로 해보려 합니다.










Online Mini Exhibition

[시간을 탐하다]



두번째 이야기.

OMEGA 문워치 |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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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는 다양한 타이틀이 붙고는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컴플리케이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등등


늘 새로운 기술이 그 타이틀을 빼앗아가기도 하지요.


하지만 여기 누구도 탐할 수 없는 유일한 타이틀을 가진 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달에 처음 발을 디딘 시계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불변의 타이틀을 가진 이 시계는


단지 그 낭만적인 의미만을 가진 시계는 아닙니다.


40여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간직하고 있고


오래되었지만 믿음직스러운 수동 크로노그라프 기능의 무브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그럼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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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FIRST WATCH WORN ON THE M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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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HOUET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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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AI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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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문워치가 주는 감동과 만족은


각자의 손목 위에 있을때 가장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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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포스팅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 미니 전시는 제 컴퓨터 사진 폴더가 탈탈 털릴때까지 계속됩니다:)








Online Mini Exhibition

[시간을 탐하다]




[OME #1]인제니어 : UNCONVENTIONAL PERSPECTIVE 

https://www.timeforum.co.kr/brand_IWC/12840193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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