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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수님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씨마스타 플래닛 오션 착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구입은 2014년 9월 신세계 강남점.. 2016년 9월에 AS센타에서 Cleaning 받음(구입시 받은 쿠폰 유효기간이 2년이라)



메탈 시계줄이 너무 지저분한지  손목이 얼룩이 묻길래..   확인해보니 사이사이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시계줄을 물로 세척했습니다.. (용두는 늘 잠겨 있는 상태구요)


시계 몸통은 직접적으로 물을 뿌리진 않았지만 , 청소과정에서 당연히  물이 닿았을 것 같구요..


세척 후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거 나서 보니.. 유리안쪾에 뿌옅게 습기가 찻더군요..


시간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질까요? 아니면 이거 AS 맡겨야 하나요?


씨마스터는 방수시계인데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직 시계 작동에는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지금보니 습기가 점점 더 강해진 듯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경험 있으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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