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아쿠아테라 블루핸즈 오버홀 맡겼습니다. Seamaster
안녕하세요.
저를 기계식 사계로 인도 해준 시계.
구형 아쿠아테라를 오버홀 맡겼습니다.
흰 바탕에 블루핸즈.
사진에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에 반해서
중고장터를 뒤지고 뒤지나 수년전에 손에 넣었습니다.
나름 레드닷, 블루닷 모두 살아있는 모델이었습니다.
오늘 빅파 맡기러 가는길에
함께 맡겼습니다.
오메가에서 오버홀 비용 50만원이 넘네요 ㅠㅠ
한동안 못찰까 아쉬워서
오늘 맡기러 가는길에 실컷 찼습니다.
별문제 없이 정 잘 수리되길 바랍니다.
구형이 역시 정말 이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