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2998 최신모델 만족감? Speedmaster

이거 착용해봤습니다 매장에서. 다이얼도 39.7미리인가 그렇고 디자인 정말 이쁘고 배열도 좋고 가격도 착합니다. 여윳돈이 있었으면 바로 샀을겁니다.

16년에 발매한 ck2998 초판 푸른색 차다가 이놈 나온거보고 바로 정리하고 갈아탔습니다ㅎ

확실히 이쁘고 보는 사람도 다 이쁘다고 해요

일반 문워치보다 훨 만족감 커요

개인적으로 문워치 뚱뚱 러그 꼬인거랑 핸즈를 맘에 안들어해서..

정말 이쁩니다 실물로 한번 보고 싶네요

저도 보유중인 시계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셔츠에 정말 잘어울려서 저는 이 시계를 셔츠입을때나 드레스로 사용중인데

여자친구가 볼때마다 진짜 이쁜거 같다고 얘기합니다.

스마57이랑 복각씨마 같이 보유중인데 이 시계들보다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기능이나 성능은 뭐 문워치이니 추가 언급이 필요 없을것 같구요

손목이 가는편이시라면 훌륭한 선택입니다. 꽃미남 얼굴이죠^^ 전 러그가 19인점이 너무 안맞아서 방출했었네요 ㅠㅜ

이거 16년형 모델도 이쁘고 이 모델도 이뻐요.

이쁩니다 착용감이 아주굿일것 같네요

만족감 매우 높아요.

주변사람들의 평가도 매우 좋은편이고 블랙 판다 다이얼과 블랙 세라믹 베젤이 궁합이 잘맞다고 생각해요. 판다 다이얼이 흔치 않아서 그런지 시계 자체가 이목을 끄는진 모르겠는데 착용하고 있을때 유독 시선을 시계가 많이 받아요. 실버 펄이 들어간 다이얼이라 빛에 따라 여러모습을 보여줘서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다만 보신것처럼 문워치 프로페셔널에 비하면 상당히 느껴질 만큼 두꺼워요. 부띡에선 무브먼트때문이라고 하던데 믿을수없는 답변이라고 생각해요. 독특한 케이스백 구조덕분에 실착용시 두께감은 줄어드는 편이죠. 두께 빼고는 모두 만족하는 시계입니다. 무브먼트도 메인터넌스가 매우 간편하고 신뢰할수 있는 기계이니 만족감이 좋습니다.

아기자기한맛이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안좋은 기억으로 떠나보낸 시계네요.

글쎄요, 저는 유난스럽게 튀는 빨간초침이 아쉬웠습니다..

기억해보면 이전버전 청판ck2998이 제취향이었던것같아요. 

블링한거 좋아하시면 2018 ck도 좋은선택이실겁니다.(단, 조금 두껍습니다)

데이토나를 대체할만한 시계네요

복고 느낌도 나면서 아주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