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가... 가을인가... Speedmaster
아침에 출장갈때는 혹시 비가 오지 않으려나 하는 마음에 세이코 다이버를 찼는데
오후까지 날씨가 쨍쨍하더군요.
그래서 늦여름의 끝더위가 아닌가 싶어 오후에는 문워치를 차고 나왔습니다.
출장 마치고 오후에 잠깐 일보고 장보러 나오는데...
참 여름인지 가을인지 시기적으로 날씨로도 헷갈립니다.
파일럿 워치 줄질해놓고 3714도 꺼내놨는데 여전히 문워치랑 세이코 다이버 SDBC051 번갈아 차고 다닙니다.ㅎㅎ
덕분에 스틸 워치들 좀 더 차지만...ㅎㅎ
회원님들 마지막 여름 방심하시지 마시고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