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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중에 득템하였던 "씨마스터 다이버300 - 007에디션" 득템기를 뒤늦게 올려봅니다ㅎ


개봉 예정 영화의 NTTD(No time To Die) 라는 타이틀 대신에,


No Time To Drink 라는 저만의 목표 내지 주제를 가지고 득템했습니다^^;;

(끝내주는 자기 정당화??)


워낙 디테일하게 시계 리뷰, 개봉기를 작성해주신 회원님들이 많으셔서,


이번 포스팅은 매장 수령 후 지금까지 주구장창(?) 착용하면서 찍은


일상샷을 업로드하는 정도로 할까 합니다^^


먼저 득템 후 바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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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애들 잘 때 야광샷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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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와이프와 득템기념 야식 먹으며 한 컷. (이 날 이후 금주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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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말에 가까운 공원에서 여러 컷입니다~^^


역시 시계 사진은 차 안 또는 야외에서 찍는 것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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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찍어 준 설정 삿.. (꽃을 든 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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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가 아끼는 다이버 형제 두놈 입니다.


둘다 인지도 있는 브랜드에서 만들었지만, 흔치 않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더 마음에 듭니다~^^ (다른 말로는 인기없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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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허접한 득템기를 마칩니다. 몇일 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1. 무게가100g 이지만, 우왕 깃털같다 보다는 적당하다. 혹은 벨런스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180g 까지는 큰 차이 없더라구요.)


2. 미세조정이 없는 것이 좀 아쉽다...


3. 3일 간 누적오차 0 으로 역시나 정확하다.


4. (적어도 제가 구매해온) Omega 매장은 늘 친절했다.


5. 야광이 그리 쎄진 않다. 근데 예쁘다ㅎ


정도 였습니다. 앞으로 쭉 착용하면서 자주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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